오늘은 국비지원금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국가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주는 제도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고 대상에 적합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청 방법과 혜택, 주의할 점 등도 알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국비지원금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국비지원금이란?
국비지원금이란 국가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주는 제도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개인당 기본 300만 원의 훈련비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지원 대상자는 100~20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비는 훈련과정의 45~85%를 커버합니다.
국비지원금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이직 희망자,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싶은 회사원,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 내려갈 여성들까지 필요한 역량개발
-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또는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지원제도
- 대부분의 자격증 학원들도 정규 교육과정과 국비지원과정으로 나누어 수업을 개설하고 있음
국비지원금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자신이 원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NCS 직종에 따라 분류된 1만 5천 개 이상의 직업군의 훈련 과정 중에서 자신의 직업적 흥미와 적성에 맞는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최소한의 자비부담으로 원하는 훈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 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가 국비 지원됩니다. 300만 원의 계좌를 모두 소진한 경우, 일부 대상자에게는 100~200만 원의 금액을 추가 지원합니다.
-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기간 중 단위기간 출석률 80% 이상이면서 일부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을 지급합니다.
- 취업 지원 및 능력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 교육을 받는 경우, 학원에서 전체적인 능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받는 경우, 자신이 필요한 강의만 골라서 들을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고 다양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금 신청방법
국비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신청해야 합니다. 카드는 직업훈련 포털 HRD-net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이 140시간 이상이면 고용노동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카드를 발급받은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훈련과정을 검색하고 수강신청할 수 있습니다. 훈련과정은 NCS 직종에 따라 분류되어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적합성을 인정한 1만 5천 개 이상의 직업군의 훈련 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거나, 직업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 카드를 수령하면 본인이 원하는 훈련과정을 검색하고 수강신청합니다. 지역, 훈련 유형, 직종 등을 선택하고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수업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 수강신청이 완료되면 훈련기관에 방문하여 카드를 태그하고 입·퇴실을 확인합니다. 출석률은 보통 국비지원 학원 수강신청이 완료되면 훈련기관에 방문하여 카드를 태그하고 입·퇴실을 확인합니다. 출석률은 보통 국비지원 학원에 입·퇴실 때 카드를 태그하여 확인합니다. 수업을 들을 시 반드시 카드를 소지하시고 다니셔야 합니다. 잊어버리고 태그를 안 했다고 하여도 본인의 책임이 되어버리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드 신청 후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 훈련기관에서 훈련과정을 수강합니다. 현장 교육은 일정 시간에 맞춰서 학원에 참석해야 하며, 인터넷 강의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훈련기관에서 수료증을 발급해줍니다. 수료증은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는 증거이므로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훈련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 교육을 받은 경우, 학원에서 취업 지원을 해주며, 인터넷 강의를 받은 경우, HRD-net 홈페이지에서 취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금 주의사항
국비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으실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 국비지원금은 일부 제외대상이 있으므로, 자신이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제외대상은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인 사람,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자 등입니다.
- 국비지원금은 5년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5년이 지났는데 지원금이 남았다면, 카드만 다시 재발급 받고, 남은 금액을 소진할 수 있습니다. 5년 이내에 모든 금액을 다 쓰지 않아도 됩니다.
- 국비지원금은 한 번 듣고 끝이 아닙니다. 만약 훈련과정이 어렵거나, 그만두고 싶다면 학원에 요청하면 교육비를 일정 비율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남는 금액으로 다른 수업을 들어도 됩니다. 단,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와 훈련 기관의 사정 또는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인한 불가피한 사유 없이 중간에 수강을 그만두게 되면 국민내일움 카드의 잔액이 차감됩니다.
- 국비지원금은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석률은 보통 국비지원 학원에 입·퇴실 때 카드를 태그하여 확인합니다. 수업을 들을 시 반드시 카드를 소지하시고 다니셔야 합니다. 잊어버리고 태그를 안 했다고 하여도 본인의 책임이 되어버리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 국비지원금은 부정한 방법이나 거짓으로 출석을 하게 되면 제적이 되고 계좌를 발급받게 되면 전액 차감이 됩니다. 그러니 꼭 정직하게 훈련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국비지원금 꿀팁
국비지원금을 잘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팁들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국비지원금은 자신이 원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훈련과정이 자신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훈련과정을 검색할 때 추가 검색 조건으로 ‘자비부담금 없음’을 체크해서 검색해 보시면 자비부담금 100% 환급이 되는 수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국비지원금은 자신의 직업적 흥미와 적성에 맞는 훈련과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훈련에 재미를 느끼고, 취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자신이 어떤 훈련과정을 받을지 결정을 못 하신다면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거쳐 본인한테 맞는 훈련 교육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 국비지원금은 현장 교육과 인터넷 강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장 교육은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학원에서 전체적인 능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자신이 필요한 강의만 골라서 들을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고 다양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국비지원금은 신청 방법과 혜택, 주의할 점 등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잘 읽고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국비지원금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카드는 국가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주는 제도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고 대상에 적합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청 방법과 혜택, 주의할 점 등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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