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고르는법, 비교 총 정리 (꼭 확인하세요!) – 상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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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 Seo

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일반인이고

프로그래밍이나 프로게이머, 영상제작자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글을 써봤습니다.

컴퓨터 =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컴퓨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같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하드웨어는 몸의 성장,

소프트웨어는 정신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윈도우 등은 소프트웨어로

시시 때때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하드웨어는 기계 그 자체로 컴퓨터의 본체,

노트북 기계는 시시때때로 업그레이드를 못합니다.

따라서 컴퓨터나 노트북의 정신연령은

시간에 따라 자라지만, 몸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짧게는 3년에 한번씩, 길게는 5년에 한번씩

기계를 바꿔서 몸을 성장시켜줘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 아이들이기 때문에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노트북 구매 관련 한줄 정리

위의 노트북 구매 가이드에 내용이 많아서 복잡하다 생각하시면 각 아이템별 한 줄로 핵심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CPU는 인텔과 AMD가 있으며, 인텔 i5, i7 or AMD 라이젠 5, 라이젠 7를 권장합니다.
  2. RAM은 16G 이상을 권장합니다.
  3. 그래픽카드는 GTX SERIES를 권장합니다.
  4. 저장 장치는 M.2 또는 NVMe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512GB 이상 권장합니다.
  5. 디스플레이는 15인치를 선택하시면 무난하며, 노트북 해상도는 FHD를 추천합니다.
  6. 일반인, 학생, 직장인이 휴대성을 고려했을 시 15인치 이하를 권장합니다.

※ CPU 세대구분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 인텔은 내년부터 i시리즈가 아닌 울트라 시리즈로 개명되며 1세대부터 다시 카운트 합니다.

– 라이젠 CPU의 천번째 숫자단위는 더이상 세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 단순히 출시시기가 최근일수록 숫자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 이젠 십의 자리, 일의 자리 숫자까지 봐야 정확한 세대파악이 가능합니다.

– 숫자코드보다 제가 정리한 세대를 기준으로 성능을 가늠하시길 바랍니다.

(ex, 7000번대 CPU중 십의자리가 20~30인 바르셀로 리프레쉬(4.5세대)는 2023년 출시된 최신 CPU지만 2022년 출시된 6000번대 램브란트(5세대)가 더 최신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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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게이밍 노트북의 주력 CPU는 인텔 13세대 / 라이젠 6~6.5세대 입니다.

– 경량노트북의 경우 인텔 12세대, 13세대 저전력, 라이젠 4.1~5.5세대까지도 현역입니다.

(경량노트북의 저전력 CPU는 상향평준화 되어 세대간 성능차이가 크지 않음)

라이젠 7세대 호크포인트는 아직 공개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인텔 울트라 1세대는 극히 일부 기종에 탑재되어 사전예약을 받고있긴 하지만 완전히 보급되고 가격이 안정화되기까지는 한참 남았습니다.

※ RTX40 시리즈 가격대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이제 노트북시장에서 주력은 30시리즈에서 40시리즈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그래픽카드의 고점성능까지 다 쓸것같진 않고, 1~20만원이라도 더 예산을 아끼는게 낫다고 판단되는 경우 RTX30시리즈 재고를 노려봐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 종류도 재고도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40 시리즈쪽의 전성비나 발열개선도 무시할 수 없고 절대적인 가격대는 물론 30시리즈가 더 낮지만 성능 대비 가격을 따져보면 이제 40시리즈도 내려올만큼 내려왔다고 판단됩니다.

빠르면 2024년 후반기에 RTX50 시리즈 노트북이 나온다고 해도 가격안정에 시간이 걸립니다.

RTX30 시리즈도 몇년 이상 시장을 지배했었는데 RTX40시리즈 역시 적어도 3년 이상은 현역입니다.

경쟁사인 라데온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늦어도 2년에 한번은 세대가 완전히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엔비디아의 독주 상태인 지금은 한 세대로 적어도 3년은 끌고가는 느낌이네요

※ 너무 구형제품은 피하세요!

현재 2023년 기준 2018~2020년 혹은 그 이전 출시된 구형

(GTX시리즈 / RTX 20시리즈 / 인텔 10세대 / 라이젠 3세대 탑재형)

위에 나열된 세대를 혹은 그보다 더 구형 기종들은 신형보다 더 비싼 가격에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시 당시에 상품등록을 한 뒤 판매자가 전혀 관리(가격 및 재고 수정)하지 않는 경우

– 단종 / 재고가 없는 물건을 삭제하지 않고 가격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경우

-> 노트북 램 추가 구매가이드 -> 저장장치(SSD/nvme) 종류 및 구매가이드 -> 윈도우 종류 및 구매가이드

※ 추천리스트 제외 목록
 하드웨어 (CPU) 부분 ※ 로우엔드 CPU 탑재형-인텔 i시리즈가 아닌 펜티엄, 셀러론※ 노트북보단 ‘넷북’에 가까운 물건-11~13인치 팬리스 (맥북은 예외)-모바일용 APU 탑재형-태블릿 베이스의 메인보드를 사용한 넷북
 패널스펙부분
 패널 밝기 250니트 미만, VA, TN, 시야각 170도 미만
 초고가의 프리미엄 기종HP – 스펙터 시리즈레노버- 리전7, 리전7슬림 시리즈델 – XPS, 에일리언 웨어 시리즈레이져 – 블레이드 시리즈LG – 그램 ‘스타일’ 시리즈msi – 스텔스 시리즈

고전력 노트북 (고전력-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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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력 CPU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노트북입니다.
  •  게임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편의상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불리지만 게임에 특화되어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  따라서 게임뿐만 아니라 고스펙을 요구하는 전문적인 3D작업, 영상편집 목적의 경우에도 이런 ‘게이밍노트북(=고전력, 고사양 노트북)’을 구매하면 됩니다.
  •  설계전력이 높은만큼 발열량도 많기 때문에 고성능의 듀얼팬과 다수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방열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게이밍/작업용 노트북은 외산 제조사의 설계능력과 노하우가 뛰어납니다.
    (현재 삼성 / LG는 프리미엄 경량 노트북에만 주력중)
  •  가장 핵심 부품인 그래픽카드의 TGP(설계전력)를 반드시 체크하고 구매해야합니다.

    예시) 같은 RTX3060의 설계전력에 따른 성능차이
    RTX3060 (125~150w) = 100% (기준)
    RTX3060 (85~105w) = 약 70~75% 성능
    RTX3060 (60~80w) = 약 60% 성능
    RTX3060 (50~60w) = 약 30~40% (경량북용 저전력버전)

    ※ 성능등급이 다른 칩셋끼리 비교할 경우
    RTX3060 (140~150w) = RTX3070 (100~110w)와 얼추 비슷

※ 그래픽카드 넘버링 / TGP (단위 W)에 따른 성능수준

RTX40 시리즈는 인텔 13세대 또는 라이젠 7000 (피닉스) CPU,
RTX30 시리즈는 인텔 12세대 또는 라이젠 6000 (램브란트) CPU와 조합시

고전력-1 하이엔드급 자세히보기

    130% = RTX 4080 (175w)

    100% = RTX 4070 (140W) / RTX 3080ti (175w) (100% 기준점)

    90% = RTX 3070ti (150W)

고전력-2 메인스트림~퍼포먼스급 자세히보기

    80% = RTX 4060 (140W)

    70% = RTX 4060 (105W) / RTX 3060 (140W)

고전력-3 엔트리급 자세히보기

    50% = RTX 4050 (95w) / RTX 3060 (105W)

    45% = RTX 3050ti (95w)

    40% = RTX 3050 (80w)

*TGP 45~60w급의 저성능 RTX4050 / 3050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조심하세요

※ 램 규격 관련 안내

    이제 게이밍 노트북은 모두 DDR5 램을 사용합니다.

    DDR4 사용하는 제품일 경우만 별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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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보스몬스터 GT-X 시리즈 (2023 / RTX4000) 자세히보기

인텔 i9 (13세대 13900HX) +  RTX4070 (140w)

패널: SRGB 100%, QHD 해상도, 500니트

16인치 / 16gb / 500gb / 윈도우 X  가성비!!

16인치 / 16gb / 500gb / 윈도우 O 가성비!!

인텔 i9 (13세대 13900HX) +  RTX4070 (140w)

패널: DCI-p3 100%, QHD 해상도, 300니트

17인치 / 16gb / 500gb / 윈도우 X  가성비!!

17인치 / 16gb / 500gb / 윈도우 O 가성비!!

[상세설명]

데스크톱으로 치면 가성비 조립PC 같은 느낌의 한성 노트북입니다.

다른 대기업과 다르게 폼팩터를 직접 설계하진 않고 가성비가 좋은 기성 프레임(베어본)을 사와서 완제품화 합니다.

설계에서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패널, CPU, GPU는 외산 고급형과 동급 스펙으로 맞추고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등 PC 관련 제품들을 다수 유통하는 나름 뼈대있는 국산 중견기업이기 때문에 AS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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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리전5 PRO에디션 (2022 후기형 / RTX3000) 자세히보기

라이젠 R7 (5세대 6800H) + RTX3070 (140w) 

패널: SRGB 100%, QHD 해상도, 500니트, HDR, 돌비인증 등등

[블랙 색상]

15인치 / 16gb /512gb / 윈도우 O  가성비(구형)

레노버 리전5 PRO에디션 (2023 / RTX4000)

인텔 i9 (13세대 13900HX) + RTX4070 (140w)

패널: SRGB 100%, QHD 해상도, 500니트, HDR, 돌비인증 등등

16인치 / 32gb / 1TB / 윈도우 X  성능+퀄리티 대비 저렴!

16인치 / 32gb / 1TB / 윈도우 O 

[상세설명]

2010년대 후반 Y시리즈를 시작으로 꾸준히 게이밍 노트북시장을 공략하여 이젠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레노버의 리전 시리즈입니다.

경량 노트북에서는 삼성 갤럭시북, LG 그램을 높게 쳐준다면 게이밍 노트북 쪽에서는 레노버 리전시리즈와 ASUS ROG(strix) 시리즈가 독보적인 1티어 시리즈입니다.

(아무리 외산에대한 선입견이 있더라도 이부분은 인정해야합니다. 게이밍/고전력 노트북 분야에서 삼성/LG는 거의 철수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단순성능’ 대비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원가 절감형 기종들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편입니다.

하지만 패널스펙, 편의성(포트 위치 및 구성 등), 그래픽카드 TGP, 냉각설계의 수준, 마감, 배터리 등등 부가적인 모든면에서 아쉬운점이 없습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완성도까지 고려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기종입니다.

추가로 요란하지 않고 호불호가 없는 깔끔한 외관 덕분에 지인에게 추천 혹은 선물을 할 때에도 뒤탈이 없을만한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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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strix 시리즈 (2023 / RTX4000) 자세히보기

인텔 i7 (13세대 13650HX) +  RTX4070 (140w)

패널: FHD 해상도, SRGB100%, 250니트,돌비HDR

16인치/ 16gb / 512gb /윈도우 X  성능+퀄리티 대비 저렴!

16인치/ 16gb / 512gb /윈도우 O 

16인치/ 32gb / 512gb /윈도우 O 

16인치/ 32gb / 1TB /윈도우 X 

16인치/ 32gb / 1.5TB /윈도우 X 

16인치/ 32gb / 1.5TB /윈도우 O 

*패널이 살짝 아쉽지만 폼펙터의 빌드퀄리티와 스펙대비 저렴한 가격

라이젠 R9 (6.5세대 7845HX) + RTX4070 (140w)

패널: QHD 해상도, DCI-P3 100%, 300니트, 돌비HDR

17인치 /16gb / 512GB / 윈도우 X 

17인치/ 16gb / 1TB /윈도우 X 

17인치/ 16gb / 1TB /윈도우 O 

17인치 /32gb / 1TB / 윈도우 X

17인치/ 32gb / 1TB /윈도우 X

17인치 /32gb / 1TB / 윈도우 O 

인텔 i9 (13세대 13980HX) +  RTX4070 (140w)

패널: QHD 해상도, DCI-P3 100%, 500니트, 돌비HDR

16인치/ 16gb / 1TB /윈도우 X

16인치/ 16gb / 1TB /윈도우 O 

16인치/ 32gb / 1TB /윈도우 X 

16인치/ 32gb / 1TB /윈도우 O 

[상세설명]

고전력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대장급 인지도/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ASUS ROG 시리즈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ASUS의 플래그쉽 폼팩터로 발매되어온 기종인만큼 안정적이고 신뢰성이 있는 시리즈입니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노트북들은 신뢰성 문제로팬, 전력 컨트롤 /논옵티 설정 등과 관련하여 골치를 썩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량 노트북에서는 삼성 갤럭시북, LG 그램을 높게 쳐준다면 게이밍 노트북 쪽에서는 레노버 리전시리즈와 ASUS ROG(strix) 시리즈가 독보적인 1티어 시리즈입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완성도까지 고려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기종입니다.

누가봐도 ‘게이밍 노트북이다’ 싶은 외형이 부담스럽다면 레노버 리전 시리즈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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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벡터 GP 시리즈(2023 / RTX4000) 자세히보기

인텔 i9 (12세대 12900HX)  + RTX4080 (165w) (12세대)

패널: DCi-p3 100%, QHD해상도, 500니트

16인치 /16gb / 1TB /윈도우 X  가성비!! (4080기준)

※ 외형이 비슷한 보급형~저가형 cyborg, GF 시리즈와 혼동 주의!

[상세설명]

MSI의 플래그쉽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2022년 이전 GP시리즈는 디자인이 좀 요란하고 마감수준이 실망스러웠지만 앞에 ‘벡터’라는 이름을 붙이고 리뉴얼된 후로는 외형도 마감도 많이 정돈된 느낌입니다.

인지도나 디자인, AS 접근성 등 측면에서 비교하면 1티어인 레노버(리전) / ASUS(ROG) /HP(오멘) 보다는 떨어지는 1.5티어 정도로 분류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물론 하드웨어 스펙(GPU/CPU, TGP/TDP, 방열판 및 팬 구조 등) 에서 차이는 없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핵심칩셋은 인텔/라이젠/엔비디아에서 생산하고 노트북 제조사들은 그저 조립하는 수준이니까요

대충 벤츠/BMW/아우디에서 아우디의 포지션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대신 스펙대비 가격대는 아주 좋습니다.



현재 엔트리급 xx50 탑재 노트북은 적당한 물건이 없네요.
가격이 아예 확 저렴한것도 아니고.. 차라리10~20만원 더 보태서 
위쪽의 RTX3060을 탑재한 구형 플래그쉽 모델을 가는게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노버 게이밍3 (2023 / RTX4000) 자세히보기
라이젠R7 (5.5세대 7735HS) + RTX4050 (85w)

패널: SRGB 100%, QHD 해상도, 350니트15인치 / 16gb / 51gb / 윈도우 X 
라이젠R5 (5.5세대 7535HS) + RTX4050 (85w)
패널: SRGB 100%, QHD 해상도, 350니트
15인치 / 16gb / 512gb / 윈도우 X 
15인치 / 16gb / 1TB / 윈도우 X 
15인치 / 16gb / 1TB / 윈도우 O 
[상세설명]
2022년 초기형(11/4세대 탑재)까지는 경량노트북 아이디어패드와 유사한 폼팩터에 고전력 프로세서를 우겨넣은 형태의 ‘저가형’ 기종이었습니다.
따라서 중~고급형 리전시리즈와는 상당한 급차이가 있었지만 2022년 후기형 이후로는 풀체인지되어 나름 신분이 상승했습니다.리전5 특유의 경첩식 디자인(후면 열배출구 및 포트 공간 확보)을 그대로 차용했고 SRGB 100%급 패널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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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victus 16 시리즈(2022 / RTX3000) 자세히보기

인텔 R5 (12세대 12500H) + RTX3050(75w)패널: SRGB 100%, 300니트

15인치 / 8gb /256gb / 윈도우 X 
15인치 / 8gb /256gb / 윈도우 O
15인치 / 8gb / 1.2TB / 윈도우 X 
15인치 / 8gb / 1.2TB / 윈도우 O 

[상세설명]
오멘시리즈가 HP의 플래그쉽 노트북이라면 빅터스 시리즈는 보급형 시리즈입니다.더 저렴한 대신 TGP가 더 낮고 발열처리 능력, 소재, 마감, 패널스펙 등 면에서 급 차이가 있습니다.아주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경량노트북으로 가기에는 많이 아쉬운 분들, 적당 무난한 고전력 폼팩터 기종을 찾고있다면 추천합니다.

경량 노트북 (경량-외장 또는 내장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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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성이 중요한 사무작업용 컨셉의 노트북입니다.
  •  프레임이 얇고 가벼워야하기 때문에 방열판이나 팬 크기에 한계가 있어 저발열, 저전력 칩셋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고전력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면 성능이 떨어집니다.
  •  그래도 라이젠 3세대 / 인텔 11세대 이후로는 내장그래픽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LOL같은 캐쥬얼 게임은 충분히 구동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  고전력 게이밍/작업용 노트북과는 다르게 CPU나 GPU의 성능 보다는 두께, 무게, 각종 편의기능, 배터리타임, 마감 퀄리티, 패널스펙, 소재 등에 따라 보급형부터 고급형 기종까지 가격이 천차만별로 나뉩니다.
  •  고전력 프로세서와 다르게 저전력 CPU는 [인텔 i5 / 라이젠 R5] vs [인텔 i7 / 라이젠 R7]간의 성능차이가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인텔 i7 / 라이젠 R7] = i5 / R5 급보다 수십만원을 더 주고 구매할만큼 체감성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인텔 i5 / 라이젠 R5] = 가성비가 좋고 경량노트북 용도로써 쓰기 가장 적절한 스펙입니다.

    [인텔 i3 / 라이젠 R3] = i5/R5급과 성능차이가 상당하지만 가격이 아주 저렴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아래부터는 고급형 기종

고급형 시리즈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 15인치 기준 1.5kg 내외의 초경량급 무게

패널 : SRGB100% / NTSC 72% / dci p-3 99% 급 혹은 그 이상의 패널

배터리 : 60wh 이상 초고용량 배터리 (하루종일 사용가능)

편의기능(지문인식, 백라이트, 썬더볼트 등) : 일반적으로 모두 탑재

※ 경량노트북에 들어가는 RTX시리즈 그래픽카드는 무게/발열/배터리소모를 고려해 설계전력을 낮춘 버전입니다.

즉, 휴대할일이 없다면 게이밍노트북쪽으로 가는것이 훨씬 가성비가 좋습니다.

휴대와 성능 어느것도 포기가 불가능한 경우 구매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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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그래픽 탑재형 그램입니다. 기본형 그램은 아래 경량-내장 파트 참고

1) 2022 LG 그램 (12세대 /RTX20 탑재형) 자세히보기

인텔 i5 (12세대 1240p) + RTX2050 (저전력 MAX-Q)

패널 : dci-P3 99%, 350니트 (14인치 FHD / 16, 17인치 QHD)

16인치 /16gb(LPDDR5X) / 256gb / 윈도우 O

16인치 /16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16인치 /16gb(LPDDR5X) / 1TB  / 윈도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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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 LG 그램 (13세대 /RTX30 탑재형) 자세히보기

인텔 i7 (13세대 1360p) + RTX3050 (저전력 MAX-Q)

패널 : dci-P3 99%, 350니트 (14인치 FHD / 16, 17인치 QHD)

16인치 /16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블랙

17인치 /16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블랙

인텔 i5 (13세대 1340p) + RTX3050 (저전력 MAX-Q)

패널 : dci-P3 99%, 350니트 (14인치 FHD / 16, 17인치 QHD)

16인치 /16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블랙

17인치 /16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블랙

[현재 가격대 평가]

1) 2022 그램 / 12세대 + RTX2050

그램은 성능의 최고점보다는 배터리타임, 초경량 무게가 특장점입니다.

따라서 외장그래픽 탑재형 모델은 수요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덕분에 가격대가 완전히 무너져 외장그래픽 미탑재 모델과 거의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 2023 그램 / 13세대 + RTX3050

애초에 그램같이 아주 얇은 초경량 노트북은 쿨링성능에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게이밍노트북을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정 필요하다면 현재 가격거품이 빠진 2022년형 RTX20시리즈 탑재형으로 타협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정가 기준)

[상세설명]

고급형 경량 노트북시장의 선두주자 LG 그램 시리즈입니다.

다른 가성비형 물건들과 그램의 차이점, 즉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6인치 이상 대화면 노트북이 무려 1.2kg 내외의 초경량급 무게 (휴대성 측면에서는 독보적입니다.)

– 가장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최고수준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 (80wh / 하루종일 사용 충분)

– 우수한 패널 스펙 (정확히는 dci p3 99% = SRGB100%급 패널의 상위호환)

– QHD해상도의 16:10 화면비율 (16, 17인치만 해당, 16:9 비율보다 문서작업 유리)

– LPDDR 고대역폭램 탑재 (내장그래픽 성능에 영향을 줍니다.)

– 사무실, 회의실, 공공장소, 학교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수준

– 썬더볼트DP(회의실 모니터 연결), PD충전(카페에서 충전), 키보드 백라이트, 지문인식 등등 수 많은 디테일

– 전국 어디든 깔려있는 AS센터망

위에 나열한 장점들을 살펴보면 거의 휴대성, 편의성, 문서작업, 사무업무, 생산성과 관련이 깊은 요소들입니다. 

따라서 직장인 / 대학생(학업용) 등에게는 비싼만큼 확실한 돈값을 하는 기종이고 실제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딱히 휴대할일도 없으며 고사양 게임/작업이 주목적인 분들은 구매하면 안됩니다. 가격만 보고 칩셋성능이 엄청난 고사양일것이라고 오해하여 낭패를 보는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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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2022 / 외장탑재형) 자세히보기

인텔 i5 (12세대 1240p) + 인텔 Arc-350M (MX550급)

패널 : OLED, dci p3 100%, 400니트

15인치 /16gb (LPDDR5X) /256GB/ 윈도우 O 

15인치 /16gb (LPDDR5X) /512GB/ 윈도우 O 

15인치 /16gb (LPDDR5X) / 1TB / 윈도우 O 

※ 관련상품에 외장그래픽 미탑재모델 / 중,보급형 일반 갤럭시북(NT750, 550)과 혼동 주의!

[상세설명]

LG의 그램과 경쟁하는 삼성의 고급형 갤럭시북 프로(NT950)입니다.

OLED 패널탑재, LPDDR 고대역폭 램 탑재, 그램과 동일한 수준의 무게 등 프리미엄 경량북의 조건은 모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그램과 타겟층이 같은 상품이다보니 전반적인 특징이 비슷합니다. 그램과 비교하면 2% 부족한감이 있지만 가격대는 더 저렴합니다.

국산 대기업 플래그쉽 제품임에도 꽤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이왕 삼성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보급형쪽은 알아보지 마시고 이쪽으로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더 저렴한 보급형 노트북플러스 시리즈 혹은 갤럭시북(NT550)도 있지만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확실한 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 예산이 없다면 그냥 외산으로 눈을 돌리는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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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북 P 시리즈 4세대 (2023) 자세히보기

인텔 i7 (13세대 13700H) + RTX4060 (115w)

패널 : dci-p3 100%, QHD+ 해상도, 430니트, 165hz, 돌비 인증

16인치 / 32gb(LPDDR5X) / 512gb / 윈도우 X 

16인치 / 32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인텔 i5 (13세대 13500H) + RTX4050 (115w)

패널 : dci-p3 100%, QHD+ 해상도, 430니트, 165hz, 돌비 인증

16인치 / 32gb(LPDDR5X) / 512gb / 윈도우 X 

16인치 / 32gb(LPDDR5X) / 512gb / 윈도우 O 

[상세설명]

RTX 외장그래픽 탑재형 씽크북입니다.

보급형 사무용 스펙의 씽크북 시리즈와는 이름만 같을 뿐 아예 급이 다른 기종입니다.

내부 기판, 힌지, 패널, 소재(풀메탈바디), 마감 등이 최상급입니다.

고클럭의 ddr5램,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400니트 이상의 캘리브레이션이 되어있는 고급 패널 등 부가적인 스펙도 최상급입니다.

성능부분을 따져보면 게이밍 노트북에나 들어갈법한 75W급 RTX3060, 또는 115w급 RTX40 시리즈를 탑재하고도 발열관리가 상당히 잘됩니다. (풀메탈 소재 +듀얼팬 + 풀커버 방열판)

경량 폼팩터에 외장그래픽을 탑재한 크리에이터북 포지션의 물건들 중에서 유일하게 게이밍 노트북에 비벼볼만한 기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항상 강조하지만 무게와 휴대성을 포기한다면 게이밍노트북의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AVvXsEj0kGIW6

맥북프로 5세대 (2023 11월 출시 / m3 칩셋) 자세히보기

M3 MAX칩

16인치 /36gb / 1TB / 맥OS 포함  블랙

16인치 /36gb / 1TB / 맥OS 포함  실버

M3 pro칩

16인치 /18gb / 512GB / 맥OS 포함 블랙

16인치 /18gb / 512GB / 맥OS 포함  실버

14인치 /18gb / 512GB / 맥OS 포함  블랙

14인치 /18gb / 512GB / 맥OS 포함  실버

*pro나 MAX가 아닌 일반 M3칩을 탑재한 모델도 있긴 합니다.

일반 M3칩 탑재 맥북프로의 가격대는 200 초중반대로 저렴하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기본형 기준 램이 고작 8GB이고 램을 올리면 기본 18GB램이 올라가는 PRO칩 버전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pro나 MAX칩까지는 필요 없다면 그냥 에어를 구매하세요 (아래 경량-내장 리스트 참고)

M3 pro칩

14인치 /16gb / 1TB / 맥OS 포함  실버

16인치 /32gb / 1TB / 맥OS 포함  실버

[상세설명]

맥북 프로의 5세대 폼팩터 입니다.

2021년, 2023년 전반기 / 2023년 11월 발매된 맥북 프로는 모두 같은 폼팩터입니다.

가장 최근 2023년 11월에 발매된 M3 맥북프로는 옵션이 조금 달라지긴 했는데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칩만 M1 -> M2 -> M3로 업그레이드가 된 형태입니다.

M3칩 모델이 부담스럽다면 M2칩 모델로 구매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영상편집 / 디자인작업 한정으로는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보다 월등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맥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필수 / 예를들어 프리미어프로를 사융중이라면 애플의 파이널컷으로 넘어갈 각오를 하셔야합니다.)

단, 윈도우 노트북과 같은 범용성 부분을 기대하신다면 돈낭비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 바랍니다.

고사양 게임(사실상 불가능), 윈도우기반 작업툴(특히 캐드류)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기종이니 주의바랍니다.

특히 게임이 목적인 분들은 제발! 윈도우 노트북 사세요!!

※아래부터는 고급형 기종

고급형 시리즈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 15인치 기준 1.5kg 이내 초경량대 무게

패널 : SRGB100% / NTSC 72% / dci p-3 99% 급 혹은 그 이상의 패널

배터리 : 60wh 이상 초고용량 배터리 (하루종일 사용가능)

편의기능(지문인식, 백라이트, 썬더볼트 등) : 일반적으로 모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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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G 그램 베이직 (13세대 저전력 버전) 자세히보기

인텔 i5 (13세대 1335u)

패널 : dci-P3 99%, 350니트, QHD 해상도

16인치 /16gb(LPDDR5X) /256gb /윈도우 O 

15인치(FHD) /16gb(LPDDR5X) /256gb /윈도우 O 

16인치 /16gb(LPDDR5X) /256gb /윈도우 X 

16인치 /16gb(LPDDR5X) /256gb /윈도우 O 

16인치 /16gb(LPDDR5X) /512gb /윈도우 X 

16인치 /16gb(LPDDR5X) /512gb /윈도우 O 

16인치 /16gb(LPDDR5X) /1TB /윈도우 X 

16인치 /16gb(LPDDR5X) /1TB /윈도우 O

2023 LG 그램 스타일 (13세대 P버전) 자세히보기

인텔 i5 (13세대 1340p)

패널 : OLED 패널, QHD+ 해상도

14인치 /16gb(LPDDR5X) /256gb /윈도우 O

*그램 베이직과 차이: 히든 터치패드, 상하판 오로라글래스, OLED패널 등 성능보단 디자인적 요소가 큼

[상세설명]

고급형 경량 노트북 시장의 선두주자 LG 그램 시리즈입니다.

다른 가성비형 물건들과 그램의 차이점, 즉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6인치 이상 대화면 노트북이 무려 1.2kg 내외의 초경량급 무게 (휴대성 측면에서는 독보적입니다.)

– 가장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최고수준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 (80wh / 하루종일 사용 충분)

– 우수한 패널 스펙 (정확히는 dci p3 99% = SRGB100%급 패널의 상위호환)

– QHD해상도의 16:10 화면비율 (16, 17인치만 해당, 16:9 비율보다 문서작업 유리)

– LPDDR 고대역폭램 탑재 (내장그래픽 성능에 영향을 줍니다.)

– 사무실, 회의실, 공공장소, 학교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수준

– 썬더볼트DP(회의실 모니터 연결), PD충전(카페에서 충전), 키보드 백라이트, 지문인식 등등 수 많은 디테일

– 전국 어디든 깔려있는 AS센터망

위에 나열한 장점들을 살펴보면 거의 휴대성, 편의성, 문서작업, 사무업무, 생산성과 관련이 깊은 요소들입니다. 

따라서 직장인 / 대학생(학업용) 등에게는 비싼만큼 확실한 돈값을 하는 기종이고 실제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딱히 휴대할일도 없으며 고사양 게임/작업이 주목적인 분들은 구매하면 안됩니다.

이런경우라면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세요

* U버전(저전력)과 P버전의 차이는 CPU 내부의 P코어 갯수 차이입니다. 사무용도로 사용시 체감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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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북3 프로 시리즈 (2023 / 내장그래픽) 자세히보기

인텔 i5 (13세대 1340p)

패널 : OLED, dci p3 100%, 400니트, 3K 해상도, 120hz

16인치 /16gb (LPDDR5X) /256GB/ 윈도우 X 

16인치 /16gb (LPDDR5X) /256GB/ 윈도우 O

16인치 /16gb (LPDDR5X) /512GB/ 윈도우 O 

14인치 /16gb (LPDDR5X) /256GB/ 윈도우 O 

인텔 i7 (13세대 1360p)

패널 : OLED, dci p3 100%, 400니트, 3K 해상도, 120hz

16인치 /16gb (LPDDR5X) /512GB/ 윈도우 X

16인치 /16gb (LPDDR5X) / 1TB / 윈도우 O 

16인치 /32gb (LPDDR5X) / 1TB / 윈도우 O 

[상세설명]

LG 그램과 경쟁하는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그램과 타겟층이 같은 상품이다보니 전반적인 특징이 비슷합니다. 

(고급패널, LPDDR 고대역폭 램, 1kg 초반대의 초경량 무게, 각종 최신규격 포트 지원, 편의기능 등)

2022년형 갤럭시북2 프로는 LG의 그램보다 2% 부족한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형 갤럭시북3 부터는 그램과 비교하여 단점인 부분들을 모두 개선하여 출시하였습니다. 

(16:10 비율의 14/16인치 폼팩터, 사무용 노트북 표준인 60hz 주사율을 넘어 120hz의 주사율, FHD 이상의 해상도)

가격대가 높은 삼성의 플래그쉽 제품임에도 꽤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왕 ‘삼성’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보급형보다는 프로모델 구매를 추천합니다.

더 보급형의 일반 갤럭시북 (NT7, NT5)모델도 존재하지만 급 차이가 확실합니다. 

정 예산이 문제라면 그냥 외산으로 눈을 돌리는것이 낫습니다.

삼성 노트북의 라인업별 차이점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기종갤럭시북 프로(NT9)갤럭시북(NT7)갤럭시북(NT5)
 패널OLEDDCI-p3 120%16:10 화면비IPS300니트급 밝은패널 IPS250니트급
무게  1.1kg 1.5kg1.8kg
배터리 68wh 54wh 43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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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스위프트 GO (2023) 자세히보기

인텔 i5 (13세대 13420H)

패널 : OLED, dci p3 100%, 500니트, 3K 해상도, 120hz

16인치 /16gb(LPDDR5X) /512gb /윈도우 X 

[상세설명]

외산중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ACER의 신규 라인업입니다.

역시 인지도가 떨어질수록 가격대는 확 낮아집니다.

요즘 대세인 16:10 비율 16인치, 지문인식, pd충전, 썬더볼트 포트 등 플래그쉽급 기종들에 들어가는 옵션들은 다 들어가있습니다.

무엇보다 패널은 최신 갤럭시북3와 동급인 120주사율의 dci-p3 100% OLED 패널입니다.

하드웨어 스펙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좋습니다. 특히 가격대까지 생각하면 적수가 없습니다.

단, 배터리 용량(50wh)이나 무게(1.6kg)가 중요하다면 그램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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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4세대 (2022~2023 / m2 칩셋) 자세히보기

15인치 / 8gb / 512gb / 맥OS 포함 

15인치 /16gb / 512gb / 맥OS 포함 

13인치 / 8gb / 512gb / 맥OS 포함 

13인치 /16gb / 512gb / 맥OS 포함

※ M2 맥북에어의 SSD용량 256gb 모델은 심각한 성능저하이슈가 있어 제외합니다.

– 4세대 에어 폼팩터에 M2칩이 들어간 맥북입니다.

13인치가 먼저 나오고 1년뒤 2023년 15인치가 출시되었는데 크기 빼고는 완전히 동일한 기종입니다.

입문용으로는 2020년형 맥북에어가 워낙 잘 뽑혔고 더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매리트가 많이 떨어집니다. 

맥북 에어 3세대 (2020 / M1칩) 자세히보기

13인치 /8gb / 256gb / 맥OS 포함 

13인치 /16gb / 256gb / 맥OS 포함  

– 3세대 에어 폼팩터에 최초로 실리콘 M칩이 들어간 맥북에어입니다.

웹서핑, 간단한 영상편집 등 가볍게 사용할 경우 가장 저렴한 기본형 모델로도 충분히 활용성이 높으며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출시된지 무려 2년이 지났지만 가성비면에서는 여전히 대체재가 없는 수준이라 아직도 단종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세설명]

ARM M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입니다.

맥북에 특화된 작업에서는 윈도우기반 고전력 노트북보다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영상편집, 디자인작업 등 / 애플기반 툴 사용시)

단, 이외의 모든 부분, 특히 게임용도로는 윈도우기반 노트북의 압승입니다. 고사양 게임용도로써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범용적인 사용에서는 윈도우 기반 인텔 i7 / 라이젠 R7 경량북 포지션이 적절한 비교대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롤 수준을 넘어서는 중~고사양 게임 및 윈도우기반 업무툴 사용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클릭해서 꼭 읽어보고 구매바랍니다. (아래 사진 클릭)

※아래부터는 중급형 기종

고급형 시리즈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 15인치 기준 1.6kg 내외 경량 무게

패널 : SRGB62% / NTSC 45%급 혹은 그 이상의 패널

배터리 : 50~60wh대 배터리 (반나절~그 이상 사용가능)

편의기능(지문인식, 백라이트, 썬더볼트 등) : 일부 혹은 모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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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vXsEhE9s1PELprLQfDoz5enfNkGJld7qa3aJz6x6 eha5k a2JPqFDglT4cVm9Aua3nTnDt9hBi KVg53RydJoK5KMCbXAJJlKsMnTKfZEy7keM3eO ziRjxdueJBygXn2ZLebjPaHcyp PLW2vglhpj2s51HbWBwXNMriZIN7K8E 5NOKKwEvwJ6jR8Cj

삼성 갤럭시북3 시리즈 (NT7) (2023/13세대) 자세히보기

인텔 i5 (13세대 1335U)

패널 : FHD 해상도, 300니트

<그래파이트 색상>

15인치 /16gb (LPDDR4X) /250GB / 윈도우 O 

15인치 /16gb (LPDDR4X) /500GB / 윈도우 O 

15인치 /16gb (LPDDR4X) / 1TB / 윈도우 O 

<실버색상>

15인치 /16gb (LPDDR4X) /250GB / 윈도우 O 

15인치 /16gb (LPDDR4X) /500GB / 윈도우 O 

15인치 /16gb (LPDDR4X) / 1TB / 윈도우 O

※ 관련상품에 NT550 모델 및 5펜티엄 탑재형은 너무 저사양이니 주의!

[상세설명]

고급형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의 가성비 버전입니다.

CPU버전이나 램클럭 등 세세하게 따지면 많은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간단한 작업, 사무용 등 실사용 환경에서 비교하면 미미한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경량 노트북은 성능보다 편의성 및 기능에서의 차이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패널, 무게, 배터리 부분이 주요한 차이점이며 아래 표를 참고바랍니다.

기종갤럭시북 프로(NT9)갤럭시북(NT7)갤럭시북(NT5)
 패널OLEDDCI-p3 120%16:10 화면비IPS300니트급 밝은패널 IPS250니트급
무게  1.1kg 1.5kg1.8kg
배터리 68wh 54wh 43wh

※아래부터는 보급형 기종

고급형 시리즈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 15인치 기준 1.5kg~2.0kg 수준의 무게(데일리 휴대 마지노선)

패널 : SRGB62% / NTSC 45%급 혹은 그 이상의 패널

배터리 : 30~40wh대 배터리 (3~5시간 / 보통 충전하며 사용한다면 문제 x)

편의기능(지문인식, 백라이트, 썬더볼트 등) : 일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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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에센셜 시리즈 (2023) 자세히보기

라이젠 R5 (4.5세대 7530u)

패널 : FHD 해상도, 300니트, SRGB 100%

15인치 /16gb / 512gb / 윈도우 X 

15인치 /16gb / 512gb / 윈도우 O

[상세설명]

HP의 가장 베이직한 보급형 폼팩터입니다.

기능상 특출난 부분도 없고 마감 퀄리티가 아주 높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기업 HP 제품이라는점, 디자인이 호불호없이 무난한것이 장점입니다.

※ 램 추가는 불가능하니 8gb 탑재형은 정말 가볍게 쓰실분만 구매하세요

※ 홀수 넘버링 7000번대 CPU는 젠3 바르셀로나 리프레쉬입니다. (젠4 피닉스 아님)

시간 절약을 위한 가성비 노트북 추천

바쁜 현대 사회의 시간은 돈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제가 추천해 드리는 아래 7가지 상품으로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가성비 최저 노트북

가성비 최저 노트북

가성비로 따지면 이거 따라오기 힘들죠. 넥스트북 그램 스타일 NB141LT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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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습용 노트북(중가)

학습용 노트북-1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 중가입니다. 레노버 IdeaPad S150 1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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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습용 노트북(고가)

학습용 노트북-2

온라인 학습뿐만 아니라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노트북 삼성전자 2020 갤럭시북 S1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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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무용 노트북(중가)

사무용 노트북-1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사무용 노트북으로 삼성전자 2021 노트북 플러스2 15.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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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무용 노트북(고가)

사무용 노트북-2

회사에서 전문적인 작업에도 뒤지지 않는 에이수스 2021 VivoBook Flip 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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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

대기업 제품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LG전자 10세대 코어i7 LG 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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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2021 노트북

고사양의 최적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2021 Gaming G5.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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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래픽/전문가용 노트북

에이수스 2021 노트북

그래픽/전문가용 노트북 에이수스 2021 ZenBook Duo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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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성능 노트북

고성능 노트북

고성능 노트북 Apple 2020 맥북 프로 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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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만원이라는 예산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노트북을 고르기에 충분하지 않은 예산입니다.

이 가격대의 노트북은 성능, 무게, 화질, 저장공간, 제품마감 등 여러 요소 중 하나는 포기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가격과 용도를 고려하여 포기할건 포기하고 취할건 취한 가격대별 베스트 노트북을 골랐습니다. 

제품 정보가성비픽 레노버V15 Gen3 ABA82TV001VKR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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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픽 레노버씽크패드 E15 Gen421ED004EKD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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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픽 삼성전자갤럭시북2NT550XEZ-A58A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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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레노버레노버삼성전자
제조사AMDAMD인텔
CPU 넘버5825U5625Ui5-1235U
화면 크기(inch)15.615.615.6
해상도1920X1080(FHD)1920X1080(FHD)1920X1080(FHD)
패널TNIPS
화면 비율16:916:916:9
밝기(nit)250300
주사율(Hz)
메모리 용량(GB)888
교체/확장OOO
GPU 칩셋5800U Radeon Graphics5600U Radeon GraphicsUHD Graphics
저장장치SSD 1TBSSD 256GBSSD 256GB
무게(kg)1.71.781.8
두께(mm)19.918.918.5
배터리 용량(Wh)455743

추천 제품 선정 시 고려한 요인

가격

상시가격이 저렴한 제품인가?

노트북은 특가, 행사가가 많은 상품입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의 가격대는 상시가격 기준이며, 특가 및 행사가격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추천 제품의 가격이 저렴해지는 시기인 오픈마켓의 할인 기간을 노려서 구매하시면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처리성능

CPU

웹서핑, 문서작업용으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사양인 인텔 i3 이상, AMD 라이젠 3 이상 제품만 선정했습니다. 3~4년 이상 사용해도 성능 저하 체감이 적은 i5, 라이젠 5이상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RAM

여러 프로그램을 돌려도 노트북이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는 최소 용량인 RAM 8GB 이상 제품만 선정했습니다.

저장공간

OS를 설치하면 보통 20~30GB정도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128GB SSD는 실제 사용 가능한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SSD에 저장공간이 최소 256GB 이상 제품만 선정했습니다.

GPU(그래픽)

100만원 이하 가격대에서 외장 그래픽카드를 갖춘 노트북은 찾기 어렵습니다. 내장그래픽을 갖춘 제품을 우선 고려했으며 용도에 따라 외장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제품도 일부 선정했습니다.

화면크기

화면 크기가 15인치 이상인가?

노트북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이며, 휴대성과 화면 크기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크기인 15인치 대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일반적인 용도로 충분한 색감인가?

NTSC 72%, sRGB 100%의 색 재현율이라면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충분한 색감을 지녔다고 보았습니다. 이보다 좋은 색감을 보여주는 노트북은 많지만 이 가격대에선 오버스펙이라고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충분히 밝은가?

일반적인 용도라도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의 화면 밝기인 250니트 미만의 제품은 제외하였습니다. ※250니트는 밝은 야외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사무실이나 강의실과 같은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 쓸 수 있는 최소 수준의 밝기입니다.

해상도가 FHD급인가?

화면이 작은 15인치대 노트북에서 2K 이상의 고해상도는 크게 체감되는 성능이 아니며, 해상도가 높아지는 효용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진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FHD급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휴대성

성능 대비 무게가 적절한가?

노트북 무게와 성능은 반비례 관계입니다. 성능 좋고 가벼운 노트북은 가격이 비싸집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의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무게는 조금 무겁더라도 성능과 충분한 배터리 용량을 갖춘 제품을 각 가격대에 맞춰 선택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4~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가?

배터리 용량 역시 무게와 반비례 관계입니다. 하루 4~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을 수준인 배터리 용량 40Wh급 이상인 제품만 선정했습니다.

충전이 편리한가?

DC타입의 전용 케이블이 아닌 C타입 단자에 가벼운 충전기로 PD충전이 가능한 제품이 충전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다만, PD충전 제품은 가격이 높아지므로 가격 대비 처리 성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위해 충전편의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사용편의

프리 도스 제품인가?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 윈도우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은 프리도스 제품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운영체제 포함 제품은 10~15만원 가량 비싸집니다. 정품 윈도우를 별도로 구매하는 경우 구매 형태에 따라 역시 10~15만원 가량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편리한 사용을 위한 필수 포트가 모두 있는가?

USB-A 포트 2개 이상, HDMI 포트, 3.5mm 이어폰 포트가 있는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SD카드 슬롯 등 일반적인 용도로는 잘 쓰이지 않는 포트는 고려하지 않았으며, HDMI의 버전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 형태가 용도에 부합하는가?

노트북 키보드는 숫자를 입력하는 넘버패드 유무에 따라 풀배열/텐키리스로 나뉩니다. 풀배열은 숫자입력이 편하고, 텐키리스는 좀 더 넓은 키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배열은 개인마다 선호하는 형태가 다르므로 픽 선정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엑셀이나 숫자 사용이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용도의 제품을 선정할 땐 숫자를 입력하기 편한 4열 키패드 배열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필수 부가기능을 지원하는가?

블루투스, 웹캠, 무선랜은 기본 부가기능으로 보았습니다.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만 선정하였습니다.

스피커 성능은 고려하지 않음

가성비 중시 노트북에 스피커 성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실제 사용시 스피커의 성능 차이가 크게 체감되는 부분도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에 제품 선정시 스피커 성능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 노트북 추천 선정 기준

S사, L사는 취급 안해요.

노트북 판매 순위를 보면 이 두회사를 거른다니 충격적이죠. 제가 이 회사들을 거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구성: 2년 정도 지나면, 케이스가 노후된 티를 마구마구 냅니다. 같은 값 주고 산 Thinkpad는 10년이 흘러도 케이스가 거의 그대롭니다.
  •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 초기에 조금하고, 이 후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몇 년이 지나도 펌 버전이 1.00.00 인 노트북도 봤습니다. HP의 경우 2012년 3월에 구입한 ProBook이 처분 시점인 2019년에도 신규 펌웨어가 있었습니다.
  • 호환성: 펌업을 안하니 세월이 흘러 SSD라도 업그레이드 할려고하면, 동작되지 않는 경우가 이 두 회사 제품에서만 발생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맞다 하더라도 이 두 회사 제품은 반드시 호환 체크를 하고 업글 준비해야되요.

브랜드는 컴퓨터 전문회사로 선정했습니다. 컴퓨터를 가전으로 보는 회사는 탈락!

얇은 건 좋은데 내구성 약하면 탈락

얇고 가벼운 것만 목표로 삼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잘 지켜봤습니다. 장난스러운 케이스에 몇 년 지나면 힌지(노트북 덥개 접히는 부분)가 케이스를 부셔뜨릴 듯한 약한 브랜드들 잘 알고 있습니다.

얇은 울트라북은 맥북 처럼 알루미늄 블록을 조각해서 만든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은 휴대성이 좋아야한다.

게이밍 노트북들은 모두 배제했습니다. 게임을 할려면 데스크탑으로 각 잡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을 켜서 목을 앞으로 꺽어서 게임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물론 모니터에 연결해서 하면 좋지만, 게이밍 노트북들은 대부분 휴대성을 포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건 휴대용 데스크탑이라고 부르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전 지금 노트북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 AMD 라이젠 CPU에 있는 Radeon RDNAx 그래픽 칩의 경쟁 상대는 보급형 외장 그래픽카드입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과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왠만한 게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LCD는 13 ~ 14인치 노트북 이 적절

15.6인치 노트북은 가벼운 것이 존재하더라도 들고 다니기에 큽니다.

또 이러한 모니터는 가방을 고를 때도 15.6인치가 들어가는가 체크해봐야하고, 들어간다 하더라도 빡빡하게 들어가서 넣고 빼기 불편한 분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물론 화면이 크면 장시간 업무에 편하시겠지만, 13인치는 휴대성과 편리성의 밸런스를 적절히 가진 노트북에 가장 적합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분은 잘 모르시지만, 15.6인치를 사신 분은 다음 모델을 13인치로 가는 경향이 크고, 13인치 쓰던 분은 다음 노트북도 13인치를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느낌입니다.

이제는 모니터 주변 배젤이 극적으로 얇아져 14인치도 휴대성이 좋아졌습니다.

CPU는 AMD를 주로 선정

2018년 1월 인텔CPU 게이트 사건이 터졌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이 사건 이후로 인텔에 대한 신뢰도가 급하락했습니다. 컴퓨터 세계에 관심이 없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저는 유리로 된 화장실에서 일을 본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인텔 CPU를 쓰면 해킹에 취약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우 큰 사건이지만 사람들에게서 금방 잊혀졌습니다.

32bit CPU가 나온 386 시절(1990년대 초)부터 있어왔던 버그였으니 지금까지 몰랐다는 건 의심스럽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순식간에 해킹하는 장면이 진짜 현실이던거죠. 소수만 알고 있던 백도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아무도 모르는 백도어가 없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후로 바로 AMD 노트북으로 교체했었고, 현재는 하드웨어적으로 해결됐다고는 하지만 이미 잃어버린 신뢰와 AMD보다 성능도 떨어지는데 굳이 인텔을 선택할 필요가 현재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AMD는 우연찮게도 그 당시 라이젠CPU가 막 나와서 뜨는 시기였고, 지금은 보안과 성능에서 인텔을 능가합니다.

마케팅과 관성 때문에 아직도 인텔을 선택하실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Apple MacBook Air M2

맥북 에어는 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조각해서 만들었습니다. 얇지만 바위처럼 튼튼합니다. 오랫동안 쓰더라도 오래된 티를 내지 않습니다.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M1 애플 실리콘 칩은 기존 인텔 10세대에 비해 전력은 1/10 수준 성능은 3.5배 GPU 성능 6배 빨라졌습니다. 전력 대비 성능으로 치면 어마어마한 발전입니다. M2는 M1에 비해 1.4배, 인텔 대비 15배 빨라졌습니다. M1보다 발열이 조금 있다는 평가입니다.

충전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윈도 노트북이 광고하는 배터리 시간은 뻥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맥북의 배터리 시간은 정말 오래갑니다. 충전기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추천 이유

알루미늄으로 만든 바디를 사용해서 시간이 흘러도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에 윈도를 설치할려는 분은 서피스 랩탑 5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알칸타라 소재가 키보드를 덮고 있어서 기분 좋은 감촉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19.5시간 배터리 타임을 제공해 주지만 직접 써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배터리 진짜 오래갑니다.)

윈도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개발한 노트북입니다. 맥북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제품입니다.

Lenovo ThinkPad T14

씽크패드는 30년 넘은 노트북 브랜드로 IBM-PC계의 헤리티지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BMW 키드니 그릴처럼 옛날과 지금이 이어져 있는 아마도 유일한 디지털 기기가 아닐까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잘 지켜져 오고 있으며, 10년 넘게 쓰더라도 케이스에 변형 같은 것이 오지 않습니다. 오래된 중형 세단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관록미를 더해가는 고급 가죽같은 제품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클래식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씽크패드만의 빨콩이나 시스템 업데이트 같은 전용 소프트웨어는 타 브랜드에서는 흉내를 내긴 하는데 아직 따라오지 못합니다. 포맷 후 SystemUpdate를 돌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드라이버와 펌웨어를 정확하게 다 잡아줍니다.

HP 엘리트북 845 G10

AMD 7000 시리즈 모바일 CPU는 제조 공정이 제각각입니다. 여기서 제조 공정이란 반도체를 얼마나 더 미세하게 만들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 수치가 작을 수록 성능은 더 좋아지고, 전기는 더 적게 먹습니다.

차로 치면 엔진 성능은 올라 갔는데 연비가 개선되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인텔은 10nm, AMD는 7nm 와 5nm로 제조됩니다. 인텔이 떨어지는 이유는 몇 년 전 반도체 미세 공정은 이제 의미 없다는 희대의 병크로 뒤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HP EliteBook 845 G10은 AMD 라이젠7 7840U를 장착했습니다. 4nm 초 미세공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력은 28W 인데 최대 속도가 5.1GHz에 내장 그래픽 중 최고인 라데온 780M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장인데 RTX2050 정도는 가뿐히 눌러줍니다. 애플 M2와 견주어도 됩니다.🤩

나머지 CPU를 모두 구형으로 만든 가장 앞선 CPU를 장착한 HP 엘리트북입니다.

HP 노트북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HP 노트북: 일상용
  • HP Pavilion: 스트리밍 & 게임
  • HP Envy: 크리에이터
  • HP Spectre: 360도 2 in 1 첨단 스타일
  • HP 오멘 & VICTUS: 게이밍 노트북

HP 비즈니스 노트북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HP Elitebook: 멋진 비즈니스 노트북 ✅
  • HP Dragonfly: 보안 수준이 높은 개발자들에게 어울리는 랩탑
  • HP Zbook: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 HP ProBook: 멀티플레이어들에게 최적

Thinkpad X1 카본 Gen 11

카본으로 만든 씽크패드 플래그쉽

카본과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진 명품 노트북 카본 X1 입니다.

이 노트북은 씽크패드를 대표하는 최상급 모델입니다. 보통 최고라 불리우는 노트북 조차도 X1 카본 재질에 비하면 최고가 아닙니다. 인공위성 제작에 쓰이는 탄소 섬유 카본파이버 롤케이지로 제작해 초경량(1.12kg) 극 내구성을 구현했습니다.

13세대 인텔 코어를 장착하고, 16:10 WUXGA 1920 x 1200 해상도로 세로 픽셀이 늘어나 정보 표시량이 좀더 많습니다. 온보드에 바로 넉넉하게 32GB 시스템 메모리가 부착되었습니다.

5G 셀룰러 네트워크 지원해서 나노 유심 장착 시 와이파이 없이 어디서든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01 가격대

노트북과 컴퓨터는 스펙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얼마나 좋은 몸으로 성장시킬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내 나름대로 정의를 해봤습니다.

<어린이 – 100만원 이하>

웹서칭, 문서편집용 노트북

다운로드 해야하는 게임, 영상편집 등 안하는 사람

브랜드 상관없고 가격 맞으면 디자인도 상관 없는사람

<청소년- 100~130만원>

삼성 중위스펙 저가형 노트북

LG 중상위스펙 노트북

인터넷, 문서편집하는데 100만원 이하 PC보다

좀 더 빠르고 똑똑한 편

롤 정도의 저사양 게임은 할 수 있음

<성인 – 150만원~210만원>

삼성, 엘지의 기본 노트북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게임 등의 프로그램도 가능

이번에 사서 5년 이상 오래 쓰고자 한다면 가능

이 이상의 가격대는 일반인이 샀다면

투머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기능도 다 못쓸텐데….라는 생각이랄까..?

하지만 더 좋은거 사겠다고 한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02 무게 및 디자인

첫번째에서 100만원대 이하를 고른 사람들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냥 아무 디자인이나 써야합니다.

100만원대 이상이라면

컴퓨터나 노트북 내부에 들어가는 CPU, RAM 등은

구매자에 맞게 선택해서 넣을 수 있기때문에

일단 원하는 디자인을 고른다.

CPU, RAM 등은 몸 속에 있는 장기라고 보면되고

디자인과 무게는 몸의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노트북을 산다고 가정하면 무게와 디자인을 따져

내가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1순위 엘지 그램

2순위 삼성 이온

이렇게 정했다면 마치 같은 모델이라도 노트북 색이

흰색 검은색 등 여러색으로 나오는 것처럼

하드웨어 부품들도 비슷하게 설정되어 나옵니다.

03 CPU

결정적인 부품! 뇌에 해당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가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CPU는 많은 제조회사와 종류가 있지만

우리는 제조회사 중 인텔만 알면 됩니다.

인텔에서 만드는 CPU도 종류가 많은데

브랜드명 + 모델명 + 세대 로 이름이 만들어진다.

요즘에느 애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세대에 대한

개념이 친숙하고 잘 알고 있는데, 설명하자면

1세대가 가장 처음에 나온것으로

세대가 높아질수록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인텔에서는 11세대까지 나온 제품들이 있기에

만약 모델명이 같은데 어느쪽이 가격이 더 싸다면

CPU가 몇세대인지를 비교해보면 됩니다.

그닥 – 인텔 펜티엄

보통 – 인텔 i3

좋음 – 인텔 i5

매우좋음 – 인텔 i7

CPU 간단 구분

솔직히 i3만 되어도 대부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는데

i3는 시간이 지나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못따라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지금 내 노트북도 i3이고, 구매한지 7년이 지났지만

어느정도 문서작업은 할 수 있습니다.

매우매우 느려서 답답하긴 해도 안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길게 쓰고싶다면 i5정도로 추천하지만

가격부담이 된다면 i3도 괜찮다.

그리고 i3, i5, i7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각각 다시 타이거레이크나 아이스레이크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냥 싼거 사면 됩니다.

04 RAM

이해력 좋은 아이 RAM

주기억장치라고 하는데 SSD와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 하는데 필요한 기억장치로

새로운 것을 봤을 때 이해력이 얼마나 좋은가를

결정하는게 RAM입니다.

그런데 RAM은 대부분 8G가 기본으로 주어지고

그 이상으로 쓰는건 투머치다.

05 SSD

기억력 좋은 아이 SSD

이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메모리장치, 기억장치다.

사람으로 따지면 기억력!

HDD라고도 있는데 그건 구버전이라고 보면 되고,

HDD나 SSD의 용량에 따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파일 등이 얼마나 기억될 수 있는지 정해진다.

핸드폰은 64GB, 최대 128GB하는데

노트북은 기본 256GB다.

영상 저장을 하는 사람은 추가금을 내고

용량이 더 큰것을 구매하면 좋습니다.

06 그래픽카드

시력이 좋은아이 그래픽카드

노트북은 보통 인텔 내장형 그래픽카드고

게이밍용 노트북은 따로 들어간다.

롤 정도만 한다면 내장형 그래픽카드로 충분하고

그 이상의 게임을 한다면 그래픽카드 사양도 봐야합니다.

그래픽카드에서 제일 유명한 제조회사는 지포스!

요즘엔 라데온이 좋은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내면서

라데온것도 많이 좋지만 그래도 아직 지포스가

좀 더 유명한 것 같아서 지포스를 기준으로 써본다.

게임을 하거나 영상 제작을 좀 한다 싶으면

지포스 GTX 1060정도가 좋고,

롤 정도만 한다면 지포스 8800정도가 좋습니다.

본인이 하는 게임 홈페이지 들어가면 권장사양이 있습니다.

07 OS

OS는 CPU, RAM 등과 다르게 소프트웨어다.

소프트웨어를 넣은 이유는 인터넷상에서

OS 유무에 따라 가격차이가 저는데 싼거 사려고

모르고 그냥 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OS는 윈도우 등을 얘기하는건데

핸드폰으로 따지면 안드로이드, iOS를 말합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는데 OS미포함이라면

윈도우가 안깔려 있는거다.

그럼 직접 깔아야하는데 일반인이 하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수리점 가서 깔아달라고 해도

정품이 아닌 복제품입니다.

추천 사양은 성인에 해당하는

CPU 인텔 i5, RAM 8G, SSD 256G

그래픽카드 노트북은 내장되어있음

컴퓨터는 게임 안하면 GTX 950~960

게임 하면 GTX 1060~1080

뛰어난 성능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보편화됨에 따라, 예전에는 컴퓨터로만 할 수 있던 많은 일들이 점차 모바일 기기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큰 화면과 키보드를 갖춘 ‘진짜 컴퓨터’가 꼭 필요한 순간들이 있고, 최근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수요까지 더해져 노트북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20만원부터 수백만원이 넘는 제품까지 가격대가 폭 넓고, 제품의 수가 매우 많은데다가 어려운 용어의 스펙정보로 어떤 노트북을 살지 고르는 것은 분명 만만치 않은 일인데요.

노트북이 오래되었거나 새 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노트북을 사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르죠.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으로 인해 노트북의 인기는 더욱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일반적으로 2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오프라인을 통해 알아보거나 두 번째는 온라인을 통해 노트북 구매, 노트북 구매 가이드, 노트북 구매 시기 또는 노트북 구매 고르는 법과 같이 검색을 하거나 또는 지식인, 카페, 커뮤니티 등에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검색하여 찾아보면 노트북 구매 가격이 20만 원 후반대부터 수백만 원이 넘는 제품까지 가격대가 폭넓고, 제품의 수가 매우 많아 결정을 못 하고 더욱이 컴퓨터 용어와 사양까지 기재되어 있어 어떤 노트북을 살지 선택하는 것 또한 어렵고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학습용, 사무용, 게임용 중 어떤 노트북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알맞은 노트북을 예산과 용도에 따라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헷갈리는 용어와 스펙 어떻게 보면 되고,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1. 노트북 성능을 담당하는 CPU

CPU

CPU란 Central Processing Unit(중앙처리장치)의 약어로, 사람으로 표현하면 ‘두뇌’이고 차로 치면 메인 엔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트북의 전반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싼 건 느리고 비싼 건 빠릅니다.

애플의 맥북 시리즈를 제외하고, 시중의 노트북에는 인텔과 AMD 두 제조사의 있습니다.

인텔의 CPU는 i3, i5, i7, i9 순서로 성능이 좋고 AMD는 라이젠 3, 라이젠 5, 라이젠 7, 라이젠 9 순서로 성능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텔은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고 성능이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고 AMD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PU는 노트북에서 가장 비싼 부품 중 하나이며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등급 간 가격차이가 크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구매 초기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롤), 배틀 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의 인기 있는 게임을 돌리는 권장사양은 최소 i7 or 라이젠 7 이상이 좋습니다.


2. 노트북 속도를 담당하는 RAM

RAM

램(RAM)은 ‘Random Access Memory’의 약어로, 주기억장치 일환입니다. 노트북 작업 중 임시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때 메모리(RAM)가 사용됩니다.

램(RAM)은 성능을 담당하는 CPU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 장치(HDD, SSD)를 연결하여  빠른 속도로 노트북을 실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램의 용량이 높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이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한다고 할 때 RAM이라는 것은 스케치북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케치북의 크기가 크면 한 번에 많은 그림, 큰 그림을 빠르게 그릴 수 있습니다.

램은 GB(GigaByte)로 불리며, 노트북에서 여러 응용 프로그램, 무거운 프로그램, 비디오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구동하려면 버벅거리지 않는 환경을 되어야 하는데 최소 16GB RAM 정도는 정착해야 부드러운 작업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3. 선명한 화질을 담당하는 GPU

GPU

GPU는 ‘Graphics Processing Unit’의 약어로,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을 결정하는 장치로서 그래픽카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그래픽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더 좋은 화질로 눈을 호강시키면서 플레이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카드도 CPU와 같이 메인 보드에 붙어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때문에 CPU와 같이 초기 용도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은 고화질의 영상, 3D 게임이 보편화되어 CPU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2가지로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로 구분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는 안에 있는 그래픽카드를 의미하고 CPU 성능에 비례하여 결정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카드는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를 의미하며, 별개의 부품이기에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NVIDIA의 지포스(GeForce)와 AMD의 라데온(RADEON) 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라인업은 지포스의 RTX SERIES, GTX SERIES, MX SERIES, 라데온의 RX가 대부분입니다.

MX SERIES

가벼운 노트북을 유지하면서 내장 그래픽보단 약 2배 정도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사양 게임 및 가벼운 편집이 가능합니다.

GTX SERIES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외장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사양의 게임과 동영상 편집, 3D 작업을 “수월하게” 구동할 수 있습니다.

RTX SERIES

고사양 게임도 “고성능”으로 완벽하게 구동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취미인 코어 게이머 혹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선택하는 사양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MX -> GTX -> RTX 순으로 좋고 뒤에 숫자가 클수록 좋습니다. 라데온 RX는 숫자로 성능이 구분하며, 56 이상의 숫자로 시작하면 일반적으로 GTX 상위/RTX 급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이하면 GTX 하위 및 MX 급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를 저장하는 HDDSSD

저장 장치

저장 장치는 Data 정보를 저장하는 곳이며 하드디스크(HDD)와 SSD로 나눌 수 있습니다.

  • HDD는 ‘Hard Disk Drive’의 약어로서 장점으로는 같은 용량 대비 SSD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속도는 SSD에 비해 많이 느립니다.
  • SSD는 ‘Solid State Drive’의 약어로서 HDD에 비해 속도가 몇 배가 빠르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HDD에 비해 비쌉니다.

하드디스크는 컴퓨터용과 노트북용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SSD 같은 경우엔 컴퓨터용과 노트북 용이 같은 대신 SATA 방식과 M.2 방식으로 구별됩니다. SATA 방식의 경우 SSD이기 때문에 속도는 HDD보다는 빠르지만 M.2 방식에 비하면 느립니다.

최근 고급 신제품 노트북은 NVMe SSD를 많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처리 속도가 M.2 SSD 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M.2 방식 SSD는 가장 빠른 속도와 크기가 가장 작지만 가격이 제일 고가라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속도는 HDD -> SATA -> M.2 -> NVMe 순으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성능과 속도는 좋지만 가격은 비싸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M.2 SSD와 NVMe SSD의 구별 방법은 칩이 꼽히는 부분에 홈이 2개면 M.2, 1개면 NVMe입니다. SSD의 용량은 GB(기가바이트), TB(테라바이트) 단위로 표현하며, 1TB는 1024GB입니다.

노트북의 SSD 용량은 128GB에서 4TB(4096GB) 이상까지 다양한데, 최소 512GB 이상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더 많은 Data 용량이 필요할 시 HDD를 별도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노트북 디스플레이 분류

디스플레이

1. 화면크기

화면 크기

노트북의 화면 크기는 대각선의 길이를 인치로 표기합니다. 노트북의 화면 크기는 보통 13인치~17인치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통상적인 크기는 15.6인치입니다. 화면이 클수록 사용성은 좋지만 자주 들고 이동해야 하는 노트북의 특성상 휴대성은 떨어집니다.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화면 크기는 14인치~15인치 제품입니다.

  • 휴대가 중요하면 14인치 이하
  •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15인치
  • 그래픽 작업 및 게이밍을 위한 16~17인치

2. 해상도

해상도

해상도는 가로 픽셀수와 세로 픽셀수를 곱한 형태로 표현하는데, 현재 판매되는 노트북의 해상도는 크게 3가지입니다.

  • 2K FHD: 1920*1080 = 2,073,600픽셀, 약 210만 화소, 표기 방식은 1080p입니다.
  • QHD: 2560*1440 = 3,686,400픽셀, 약 370만 화소, 표기 방식은 1440p입니다.
  • 4K UHD: 3840*2160 = 8,294,400픽셀, 약 830만 화소, 표기 방식은 2160p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FHD이며, UHD로 갈수록 고화질로 선명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3. 패널

패널

LCD란 ‘Liquid Crystal Display’의 약어로서 액정이란 소재를 이용한 평판 디스플레이로서 한마디로 액정 디스플레이입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LCD는 액정을 배열한 방법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 IPS 패널, VA 패널, TN 패널 3가지로 구별합니다.

  • IPS(In-Plane Switching) 패널: 게임, 영화, 영상 편집 등을 골고루 하는 범용 모니터로 추천
  • VA(Vertical Alignment) 패널: 영상을 주로 보거나, 사진이나 영상 편집을 많이 하는 분 추천
  • TN(Twisted Nematic) 패널: FPS 종류의 게임을 실행하고자 하는 분 추천

6. 노트북 휴대용 무게

무게
  • 14인치 경량형 노트북이 약 1Kg 정도입니다.
  • 15인치 일반 노트북이 약 1.5~2Kg입니다.
  • 고사양 노트북의 경우 약 3Kg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구매에 있어 성능과 무게는 반비례하며, 휴대를 고려했을 시 15인치 이하가 적당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어떤 노트북이 제일 성능이 좋은가요? / 추천하는 노트북은 뭔가요?

A. 본문에 올려놓은 노트북 모두 ‘추천’ 노트북입니다.

세부옵션 / 바리에이션까지 따지면 수천가지 옵션 중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대의 물건을 추리고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리스트에 정리하는 기종들을 크게 둘로 나누자면

말 그대로 ‘성능’만 놓고 보았을때 가격대가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성비형과

성능 뿐만 아니라 마감, 빌드 퀄리티, 편의기능 등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가성비가 좋은 물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을 참고하여 이 두가지 유형 중에 취향에 맞는 쪽으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 중고노트북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데스크탑의 경우 실제로 일부 부품들은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CPU/RAM 등 사실상 반 영구적인 부품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케이스(외관), 모니터, GPU 등은 상대적으로 고장이 잦고 소모성을 띄는 부품들은 잘 거래되지 않거나 신중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노트북 중고로 구매한다는것은 소모성 부품을 포함하여 모두 일괄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잘 아는 사람도 적정 가격을 측정하기 힘들고 내구도 상태를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예약배송상품에 관한 이야기
예약판매상품을 약 10~15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1차, 2차 , 3차 배송지연으로 반년이상 기다려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막상 재고가 확보되면 주문취소를 당하는 경우도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예약판매상품 관련질문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qyXJzMVKdU?si=vCmEPykZc9mhWl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