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언제 어떻게 먹는 것이 이상적일까?
출처: 아이허브 홈페이지
각 영양제별 종합 제품 효능 구분 35가지 정리
점수: 인기순, 조회순, 리뷰순 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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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테인 (시력회복, 항산화, 심부전) 자세히보기

3. 마그네슘 (심장, 혈액순환, 소화기건강) 자세히보기

4. 코큐텐 (항산화, 심혈관, 피로회복) 자세히보기

5. 오메가3 (치매예방, 심혈관, 면역력) 자세히보기

6. 퀘르세틴 (치매예방, 혈압, 콜레스테롤) 자세히보기

7.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건강, 인슐린, 면역력) 자세히보기

8. 스피루리나 (면역력, 해독, 항노화) 자세히보기

9.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 당뇨, 암예방) 자세히보기

10. 아스타잔틴 (피로회복, 뇌졸증, 콜레스테롤) 자세히보기

11. 글루코사민 (관절, 혈액순환, 면역력) 자세히보기

12. 퀘르세틴 (항산화, 암예방, 심혈관) 자세히보기

13. NMN (노화예방, 항산화, 당뇨) 자세히보기

14. 히알루론산 (보습, 안티에이징, 염증) 자세히보기

15. 베타글루칸 (암예방, 콜레스테롤, 면역력) 자세히보기

16. 쏘팔메토 (배뇨문제, 탈모, 호르몬개선) 자세히보기

17. 트립토판 (세로토닌) (아미노산, 우울증, 수면개선) 자세히보기

18. 단백질보충제 자세히보기

19. 인삼 (암예방, 성인병, 면역력) 자세히보기

20. 슈퍼 효소 (소화, 다이어트, 체질개선) 자세히보기

21. 모노나우린 (세균억제, 염증, 면역력) 자세히보기

22. 징코 (은행추출물) (항산화, 혈액순환, 치매예방) 자세히보기

23. 아슈와간다 (갑상선, 치매예방, 면역력) 자세히보기

24. 마늘 추출물 (혈압, 염증, 고지혈증) 자세히보기

25. 마카 (우울증, 치매예방, 지구력향상) 자세히보기

26. 홍국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당뇨) 자세히보기

27. 세인트존스워트 (우울증, 수면, 염증) 자세히보기

28. 크레아틴 (운동능력향상, 뇌진탕, 인지력개선) 자세히보기

29. L-아르기닌 (아미노산, 다이어트, 면역력) 자세히보기

30. L-카르니틴 (다이어트, 운동능력, 심장보호) 자세히보기

31. 글루타민 (장건강, 근육, 지구력향상) 자세히보기

32. 아연 (항산화, 콜레스테롤, 면역력) 자세히보기

33. 나토키나제 (혈관, 콜레스테롤, 치매예방) 자세히보기

34. 레시틴 (신장, 콜레스테롤, 성인병) 자세히보기

35. 셀레늄 (항산화, 암예방, 심혈관)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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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복용 방법

유산균 제제, 영양제와 함께 먹어도 될까?
하이닥 복약상담 남정원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성분인 유산균 제제는 다른 비타민과 복용하면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유산균은 공복에 먹거나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공복에 먹을 때는 미네랄 워터 한 컵을 먼저 마신 후 먹는다. 복용하는 영양제가 있다면 영양제를 아침이나 점심 식후에 먼저 먹고 유산균은 저녁 식사 후 먹는 식으로 섭취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멀티비타민, 철분제와 함께 복용해도 될까?
멀티비타민에 함유된 칼슘과 무기질은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영양제를 모두 먹고 싶다면 멀티비타민은 아침 식후에, 철분제는 저녁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C는 체내 철분 흡수를 도울 수 있으므로 비타민 C 단일 성분 영양제와 함께 먹는 것은 괜찮다. 철분제를 먹기 전후 1시간 내에는 커피와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정원 약사는 ”철분제를 하루 두 번 먹어야 한다면 아침과 저녁 식후에 먹고, 멀티비타민은 점심 식후에 복용하라”고 조언한다.

비타민 C 영양제는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비타민 영양제는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아침에 먹지 못한다면 점심 이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공복에 복용하면 비타민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꼭 식사 후 섭취한다. 비타민 C는 물에 녹는 수용성이므로 하루 두 알을 먹는다면 아침 식후에 한 알, 점심 식후에 한 알로 나누어 먹는 것도 좋다.
유산균 영양제가 아닌 유산균 음료로도 유산균을 보충할 수 있을까?
유산균 음료의 유산균 양이 예전보다 훨씬 증가하기는 했지만 장내에서 충분히 활성화되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또한 당을 비롯한 첨가물이 많으므로 각종 프로바이오틱스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생유산균 성분을 함유한 유산균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종 영양제, 언제 먹어야 할까?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제는 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신체 에너지 대사를 높이므로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고효능, 고함량일수록 오전에 먹어야 한다. 거의 모든 약제가 식후 바로 섭취를 권하듯 영양제 역시 식후에 바로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홍삼 추출물과 유산균은 공복에 먹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물 한 잔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영양제, 고용량을 먹거나 장기간 복용해도 될까?
비타민 B와 C 등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복용을 해도 체외로 배출되지만 비타민 A와 D 등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 축적되어 구토, 설사, 통증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홍삼 성분 함유 건강기능성식품은 당을 비롯한 각종 첨가물이 든 경우가 많아 비만이나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모든 영양제는 무조건 장기 복용하기보다는 개선 상태를 지켜보면서 3~6개월 주기로 번갈아 가며 먹거나 휴식기를 가지면서 섭취하는 편이 낫다.
영양제 복용 시간
1. 비타민 A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5,000IU
– 성인의 하루 상한 섭취량: 10,000IU
– 복용 시간: 식후
비타민 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식사 후 섭취해야 체내 흡수가 잘 된다. 아울러, 한 번에 하루 용량을 먹기보다는 하루 3회 등으로 나눠 먹는 것이 더 좋다.
2. 비타민 B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비타민 B1(티아민): 1.2mg
비타민 B2(리보플라빈): 1.3mg
비타민 B3(니아신): 14~16mg
비타민 B5(판토텐산): 5mg
비타민 B6: 1.3~1.7mg
비타민 B7(비오틴): 30mcg
비타민 B9(엽산): 400mcg
비타민 B12: 2.4mcg
– 복용 시간: 식전
수용성인 비타민 B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식사 후에 복용하면 비타민 B군 흡수에 방해될 수 있어,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공복에 고함량 비타민 B군을 복용하면, 속 쓰림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이 생긴다면, 식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른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잠자기 3~4시간 전에 섭취할 경우에는 신진대사가 증진되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비타민 C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100mg
– 성인의 하루 상한 섭취량: 1,000mg
– 복용 시간: 식후
비타민 C는 신맛이 강해 공복에 복용하면 속이 쓰릴 수 있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우리 몸이 회복하는 시간인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루 1알을 먹는다면 저녁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비타민 D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600IU
– 복용 시간: 식후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D는 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식후에 씹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5. 멀티비타민
– 복용 시간: 식후
종합비타민에는 미네랄 성분과 지용성 비타민이 함께 들어있어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신체 활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를 안 한다면, 점심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아연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8mg
– 성인의 하루 상한 섭취량: 35mg
– 복용 시간: 식후
공복에 아연을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따라서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 칼슘과 아연을 함께 섭취하면 아연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녁보다는 아침 식사 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7. 마그네슘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350mg
– 복용 시간: 식후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하고 숙면을 돕기 때문에 저녁에 복용하면 좋다. 아울러 위산이 분비돼야 마그네슘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식후 30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8. 철분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10~14mg
– 복용 시간: 식후
철분제를 먹은 후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철분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철분제는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철분제를 하루 2번 먹어야 한다면, 아침과 저녁 식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9. 칼슘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700mg
– 성인의 하루 상한 섭취량: 2,500mg
– 복용 시간: 식후
칼슘제를 공복에 섭취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아울러, 비타민 D를 함께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10. 코엔자임Q10
–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 90~100mg
– 복용 시간: 식후
코엔자임큐텐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공복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오메가3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아울러, 늦은 시간에 섭취하면 숙면에 방해되기 때문에 아침이나 점심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양제 복용 구분 (식전 / 식후)
아침 식후 또는 오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
비타민B, 망간, 홍삼류, 코엔자임큐텐, 루테인, 종합비타민 등
대사를 활발히 하고 신체에 에너지를 주는 영양제들이기 때문에 오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불면증이나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분들은 저녁에 드시는 것은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루테인은 아침에 복용해야 낮 시간 동안 UV가 황반에 미치는 손상을 줄여 줍니다.
저녁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
비타민C, 비타민E, 오메가3, 글루코사민, 마그네슘, 칼슘 등
저녁 시간에는 세포 재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산화 기능을 하는 영양제는 저녁에 먹으면 좋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은 숙면을 돕기 때문에 저녁에 먹으면 좋습니다.
오메가3는 밤 늦은 시간 효과가 제일 크기 때문에 저녁 식후에 먹으면 세포손상의 치료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식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
비타민B군, 유산균, 엽산, 철분, 콜라겐, 홍삼 등
엽산, 철분, 비타민B군은 공복에 섭취 할 때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식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철분은 공복에 섭취했을 때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속이 더부룩하거나 안좋다면
식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산에 약하기 때문에 공복에 드셔야 유산균이 죽지않고 장까지 살아서 갑니다.

식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
종합비타민, 비타민C, 지용성비타민(비타민A,D,E,K), 칼슘, 오메가3, 크릴오일, 코엔자임큐텐, 루테인, 마그네슘, 아연 등
음식물을 소화, 흡수 시키는 동안 영양제의 영양소도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양제는 식사 중간이나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산성이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도 있으니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 오메가3, 코엔자임큐텐, 루테인은 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먹어야 더 잘 흡수되기 때문에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성분은 위산이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식사 중이나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오전 식사 전 : 비타민B군, 홍삼
오전 식사 후 : 종합비타민, 루테인, 코엔자임큐텐
저녁 식사 후 : 비타민C, 비타민E,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기타 영양제등은 식사 전후만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영양제 복용 구분 (오전 / 오후)
오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뜰때 대사가 활발해지고 호르몬활동이 왕성해지고 오후에서 밤으로 넘어갈수록 이러한 기능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코엔자임Q10, 비타민B군, 망간, 홍삼류 등은 오전에 먹는게 좋은데, 특히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엔 저녁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저녁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저녁 시간에는 세포재생이 이뤄지기 때문에 항산화 기능을 하는 영양제는 저녁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오전에는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위산을 자극하는 비타민C와 같은 영양제는 점심 이후에 먹는 것이 좋고, 오메가3, 달맞이꽃종자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산, 글루코사민 등도 오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완작용을 하는 녹차 추출물성분, 마그네슘 등은 저녁에 섭취하는것이 좋고, 칼륨은 시간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지만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이기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수면중 문제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저녁시간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복용 구분 (건강 상태)
1.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
※ 내 몸에 좋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영양제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① 장 건강이 안 좋은 경우(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 : 유산균, 올리고당 등
② 간 건강이 안 좋은 경우 : 타우린, 밀크시슬
③ 관절염이 있는 경우 : 클루코사민
④ 임신 준비중인 경우 : 엽산(최소 임신 4주 전에는 복용을 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12주 전에 먹으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 칼슘, 철분
영양제 복용 구분 (연령별)
※ 연령별 추천 영양제
① 10대
– 칼슘 + 마그네슘 + 비타민D : 키 성장과 뼈를 튼튼하게
– 스피루리나 or 클로렐라 : 군것질, 편식으로 인한 단백질 부족 보충
– 오메가3 : 뇌의 혈액순환 도움
② 20대~30대
– 비타민B : 에너지 대사에 도움
– 마그네슘 : 만성 스트레서, 피로에 도움
– 유산균 : 잦은 술자리로 인한 장 트러블 개선
③ 40대~50대
– 코엔자임Q10 : 에너지를 만들고,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 덜어줌
– 밀크시슬 or 타우린 성분 : 잦은 음주로 인한 간 기능 개선
– 이소플라본(여성), 쏘팔메토(남성) : 갱년기 관리
④ 60대 이상
– 종합영양제 : 전체적으로 부족한 영양소 보강
– 칼슘 + 비타민D : 골다공증 예방
– 오메가3 : 뇌의 혈액순환 도움
영양제 복용시 주의사항
영양제 복용시 주의할 점
① 자가 진단으로 영양제를 선택하면 오히려 큰 병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 몸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여 복용여부와 양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 영양제는 공복여부나 시간대에 따라 흡수율이나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고 아무리 효능이 뛰어난 영양제라도 함께 복용했을 때 효과를 없애거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먹는 것보다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칼슘, 철분은 오렌지 주스와 함께 마시면 흡수가 잘 되지만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④ 비타민 과다 복용 독성
– 비타민A : 간기능 장애, 피로, 두통, 설사.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조금씩 합성이 섞일 수 밖에 없으므로 당근, 호박, 파프리카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경우는 별도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B군 : 화끈거림, 가려움증, 감각장애
– 비타민C : 설사, 복통, 신장결석, 부정맥
– 비타민D : 오심, 구토, 식욕부진
– 비타민E : 응고 기능 방해로 출혈. 합성비타민E는 먹었을 때 심장병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에 천연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⑤ 철분제 : 종합비타민, 칼슘, 아연과 함께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⑥ 오메가3 : 루테인/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⑦ 칼슘 : 마그네슘/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조합
1. 종합비타민+철분/항산화제
–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마그네슘, 칼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둘 다 복용 시에는 철분을 식전에 복용하도록 함
– 종합비타민과 항산화제를 동시 복용할 경우 지용성 과다복용으로 체내에 쌓여 독성을 유발할 수 있음
2. 종합비타민+고용량비타민C
– 동시 복용할 경우 오히려 흡수율이 감소함
– 특히 비타민C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흡수율이 감소함
3. 비타민B+당분
– 당분은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과다 섭취 시 몸속의 비타민B군과 칼슘을 앗아감
– 혈당관리와 비타민 부조를 막기 위해 당분 섭취는 주의가 필요함
4. 비타민C+구리
– 비타민C로 인해 구리흡수가 잘 안될 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음
5. 비타민D+칼슘
–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지만 과다 섭취 시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
6. 칼슘+스피루리나
– 같이 복용할 경우 스피루리나가 칼슘 흡수를 방해함
7. 칼슘+클로렐라
– 같이 복용할 경우 클로렐라가 칼슘 흡수를 방해해 소변배출이 증가할 수 있음
8. 칼슘+철분/인
– 칼슘과 철분은 서로 신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함
– 같이 복용할 경우 철분은 공복에, 칼슘제는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음
9. 타닌+철분
– 철분제 복용 시 철분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들어간 음식(홍차, 녹차, 와인, 포도, 연근, 도토리묵 등)은 피하는 것이 좋음
10. 항생제+유산균
– 항생제는 우리 몸의 나쁜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함
– 따라서 좋은 균인 유산균도 함께 죽여 약효를 감소시키고 유산균의 효능도 떨어뜨림
– 항생제를 먹은 뒤 2시간 후에 유산균 섭취하면 두 가지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음
11. 항생제+마그네슘 아연, 철분
– 퀴놀론계, 테트라와 같은 사이클린계의 항생제 복용 시 우유, 멸치, 호박(마그네슘), 달걀(아연) 등을 섭취하면 화합물을 형성해 흡수를 방해함
12. 마그네슘/철분제+골다공증약
– 마그네슘과 철분 보충제는 전기를 띠고 있는 양이온임
– 양이온 성분은 골다공증약에 흡착되어 흡수율이 떨어짐
13. 오메가3+아스피린
– 오메가3와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만들기 때문에 대량으로 복용 시 지혈작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14. 오메가3+혈액응고억제제
– 심근경색, 협심증 등으로 혈액응고억제제를 복용할 경우 피가 묽어지므로 오메가3와 같이 복용하게 되면 지혈이 안 될 수 있음
15. 오메가3+감마리놀레산
– 감마리놀레산에는 오메가6지방산이 들어가 있어, 같이 복용하게 되면 오메가3 효과가 감소하게 됨
16. 부정맥약+걍년기 영양제
– 갱년기 약에는 ‘세인트존스워트’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음
– 세인트존슨워트 성분과 부정맥약을 같이 복용할 경우 약물 대사 효소가 활발해져 약물도 빠르게 대사되어 부정맥약의 약효가 떨어짐
17. 고혈압 약+요오드, 칼륨
– 일부 고혈압약은 요오드와 칼륨을 함께 복용하면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높아짐
– 따라서 고혈압약을 먹을 땐 요오드가 많은 해조류, 칼륨이 많은 생마늘, 열무김치는 피해야 함

지금까지 무려 17가지에 해당하는 궁합이 좋지 않은 영양제의 조합을 살펴봤다. 되짚어보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미 좋지 않은 조합으로 영양제를 복용한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 같아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앞서 밝혔듯이 위의 정보는 전문정보가 아니므로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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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 조합
찰떡 궁합 영양제 5가지

① 코엔자임 Q10+오메가3
항산화 효과와 혈압조절 효능이 있는 코엔자임 Q10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를 더욱 높여줄 수 있습니다.

② 철분+비타민 C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③ 콜라겐+비타민 C
피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은 몸에 흡수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때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하면 콜라겐 흡수율이 높아져 피부를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④ 비타민 E+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체내에 들어가 산화되면 포화지방산이 돼 혈행개선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이때 항산화 효과가 좋은 비타민 E를 섭취하면 오메가3의 산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⑤ 비타민 E+코엔자임 Q10
두 영양제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제 복용 후기 (5년 동안 먹고 있는 영양제)
5년 이상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제 3가지 💊
1. 유산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50억)
2. 비타민C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베지캡슐)
3. 마그네슘 시트레이트 (나우푸드, 베지캡슐)
최대한 간단하게 먹고 있다.
그리고 요즘 막 먹기 시작한 영양제도 있다.
4. 글루타치온 (나우푸드)
5. 달맞이꽃오일 (정착 못함ㅋ)
6. 질유산균 (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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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계 건강 강화
– 100% 골드 개런티(Gold Guarantee)
기관계로 유익한 박테리아를 더 많이 공급하여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소화 및 면역 건강을 촉진하고 잠재적으로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출처 : 아이허브
유산균은 진짜 없어선 안될 소중한 영양제 중 하나.
거의 매일 아침마다 공복에 먹는다.
덕분에 변비도 없고 볼일 금방 끝내고(ㅋ)
장도 건강해지는 느낌.
300억짜리도 있지만 50억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서
이걸로 계속 먹는 중이다.



10개씩 포장돼 있어서
여행 갈 때 가져가기도 편하다.
60개가 들어 있어 2달 조금 넘게 먹을 수 있다.
2. 비타민C
California Gold Nutrition, Gold C, 1,000mg, 베지 캡슐 240정
(약 20,000원)
– 비타민C(아스코르브산) 1,000mg
– USP 등급 비타민C 함유
– 면역 건강 및 전반적인 웰니스 증진에 도움
– 채식주의자에게 적합
– 글루텐, 유전자 변형 성분, 대두 무함유
– cGMP 인증 시설에서 생산
– 100% 골드 개런티(Gold Guarantee)
비타민C는 항산화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Gold C™와 같은 비타민C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수많은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체내에서 다른 항산화제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비타민C는 면역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반적인 건강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출처 : 아이허브
필수 중의 필수인 영양제, 비타민C도 매일 함께한다.
점심 먹고 1개, 저녁 먹고 바로 1개씩 먹기.
캘리포니아 골드 영양제가 뭔가 제일 믿음직스러워서
이걸로만 계속 주문해서 먹고 있다.



3. 마그네슘 시트레이트
NOW Foods, 마그네슘 시트레이트, 베지 캡슐 240정
(약 31,000원)
– 마그네슘(구연산마그네슘 2,665mg에서 추출) 400mg
– 신경계 건강 증진
– 에너지 생성 증진
– 효소 기능에 중요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신진대사, 근육 수축, 신경 자극 전달, 골광화 등에 매우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마그네슘은 약 300여 가지 효소를 위한 필수 보조 인자입니다. 이 효소들은 지방산 합성, 단백질 합성, 포도당 대사 반응 등의 신체 작용을 촉진합니다. 마그네슘 상태는 부갑상선에도 영향을 미쳐 칼슘 균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출처 : 아이허브
마그네슘도 먹은 지 5년 넘게 된 것 같은데,
이거 먹기 시작한 이후로
밤에 뒤척이거나 잠 못들고 그런 게 싹 사라졌다.
여러모로 좋은 역할을 하는 영양제라
잊지 않고 항상 먹고 있다.
다른 영양제도 그렇지만
캡슐형이 먹기 편하니까 주문할 때 꼭 확인하기!
예전에 타블렛형 주문했다가 삼키기 힘들었던 기억이…
*시트레이트보다 마그네슘 킬레이트가 흡수율이 더 좋다고 해요.

4. 글루타치온
NOW Foods, 글루타치온, 500mg, 베지 캡슐 60정
(약 35,000원)
– 활성산소로부터 보호
– 환원된 활성 형태
– 밀크씨슬 추출물, 알파 리포산 함유
글루타티온은 작은 펩타이드 분자로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라이신의 3 종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지며 특히 간에 많습니다. 글루타티온은 건강한 면역 시스템 기능에 중요하며 해독 과정에도 필요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비타민 C와 E 활동을 유지함으로써 세포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밀크씨슬추출물과 알파 리포산은 상호 보완 성분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출처 : 아이허브
면역, 피부에 좋다고 해서 호기심에 구입했다.
다만 너무 비싸서 또 주문해서 먹을지는 아직 미정.

5. 달맞이꽃오일
Sports Research, 달맞이꽃, 500mg, 소프트젤 240정
– 피부 및 여성 건강 증진
– 혈관 기능 개선
– 염증 치료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여성의 건강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방산 GLA가 농축되어 있습니다.
출처 : 아이허브
여성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 달맞이 영양제.
생리통과 PMS에도 좋다고 한다.
6. 질유산균
Jarrow Formulas, Women’s Fem Dophilus, 캡슐 60정
– 질/요로 건강
소중하니까.




눈건강에 좋은 아사이, 비타민D도 챙겨 먹었었는데
종류가 많아지니 먹기 부담스럽고,
띄엄띄엄 먹고 그래서 효과 없을 것 같아 패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폴라폴리스 2X
이건 작년 초 코로나 걸렸을 때 부랴부랴 구입한 프로폴리스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고 노력해봄ㅋ
아래는 최근 구입한 영양제와
각종.. 연고와 립밤, 치약 등.
엄마아빠에게 드릴
종합비타민+미네랄(39,000원대, 캘리포니아 골드)도
처음 주문해봤다.
여러 개 챙겨 먹기 부담스러워하셨는데
하나로 해결되니 굿-! (오메가는 따로 복용해야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만큼… 효과가 좋겠지?

16만원어치 아이허브 쇼핑

/ 카멕스 클래식 립밤
처음 써봤는데 태국 야몽 크림 냄새나고
갑자기 입술에 불나서 잘못되는 줄 알고 바로 검색했으나
원래 바르면 화한 거라면서요.. ?
립밤은 바꿔가면서 써야 효과가 좋은데 이거 좋은 듯!
당분간 정착 🎃

/ 스트라이덱스 빨간색 맥시멈
가장 센 스트라이덱스

/ 뉴트로지나 – 래피드 클리어
뾰루지 나는 사람들에게 이거 추천템 !!!


벤조일 10% 함량의 연고인데
올라올라고 할 때 살짝 발라주면 쏙 들어간다
다만 엄청 세니까 극극극소량만 필요 부위에 살짝 발라줘야 함

/ 히어로 코스메틱 – 레스큐 밤
이건 그냥 뭐 하나 더 사고 싶어서 사봤다.
뾰루지 흉터에 발라주고 있다.
새로운 영양제 여러가지 시도하는 것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제,
잘 맞는 영양제를 골라
꾸준히~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유산균, 비타민C, 마그네슘은 쭉 함께 💊=3
임산부 영양제 추천, 주의사항
[엽산]
1. 복용이유 :
DNA합성과 뇌기능 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 척추액의 중요한 성분.
이분 척추증이나 신경관결손증 등 선천적 이상 예방, 유산이나 태아 발육 부진 예방.
2. 복용시기 :
임신 초기(12주/3개월까지)는 모든 책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음.
일부 16~17주까지 섭취를 권장함.
인터넷 검색에선 임신 후에는 몸에서 엽산을 급격하게 필요로 하니까
임신 전 3개월부터 복용하여 체내축적량을 늘리면 좋다고 하는데.
계획 임신이 아니라면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 복용해도 상관없음
(나의 경우에도 임신확인 후 복용을 시작했고 의사와 상담했으나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고 했음.
현재까지 두번의 정밀검사에서 태아에 이상 발견 없음)
임신 후기까지, 그리고 출산 후 3개월 동안 복용하면 좋다고 하기도 하는데,
책에는 딱히 그런 말이 적혀있지는 않음.
3. 권장량 :
임신기간 중 필요한 엽산은 600ug.
그 중에 200ug는 우리가 흔히 먹는 식재료로 충분히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제로 400ug(0.4mg)정도 보충하기.
4. 음식 :
곡물(쌀, 밀가루 등),
푸른잎 채소(시금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양상추, 쑥갓, 풋콩, 아보카도 등),
딸기, 키위 등
5. 과다섭취 부작용 :
하루에 1000ug 이하로 섭취하기. 과다섭취하면 다른 영양소 섭취에 방해가 될 수 있음.
신장에 무리가 가거나 구토, 설사, 불면증, 우울증, 식욕저하까지도 발생할 수 있음.
6. 복용법에 관한 주의사항 : 딱히 없는 듯
[철분]
1. 복용이유 :
태아에게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임신부의 혈액량이 많아짐(혈장 급격히 증가)
상대적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짐.
그러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함.
두근거림, 숨참,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출산 시에 출혈쇼크가 일어날 수 있음.
헤모글로빈(혈색소)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 철.
음식만으로는 권장량을 충족하기 힘들고, 흡수율이 낮으므로 보충제를 섭취하기.
2. 복용시기 :
메스꺼움, 구토, 위장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임신초기는 피하고,
16주/4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복용
3. 권장량 :
하루에 6~7mg이 필요한데, 철분 자체의 흡수율은 20% 정도.
그래서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철분을 먹어야 함.
복용 권장량은 20~24mg/ 21mg/ 30mg/ 30~60mg 등 책마다 다름.
평소 식단에 함유된 철분량을 고려하고,
비타민C랑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높다고 하니 그것도 고려하고,
자신에게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정도의 양을 파악해서 복용량과 종류(알약 or 액상)를 선택하면 될 듯.
4. 음식 :
동물성 단백질(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해조류, 바지락, 굴, 제첩, 생선,
목이버섯, 표고버섯, 시금치, 콩, 구운 감자, 참깨, 두부, 달걀 노른자, 유부, 견과류 등
요리 할 때 비타민C가 많은 브로콜리, 붉은 피망, 양배추등과 같이 먹으면 좋음.
5. 과다섭취 부작용 :
소화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음
심하면 간, 심장,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어 간경화, 심장이상,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함
6. 복용법에 관한 주의사항 :
비타민 C와 같이 섭취하고,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짐.
그래서 아침에 토마토주스 등과 같이 먹으면 비타민C도 섭취하고 빈속에 약 먹는 메스꺼움도 줄일 수 있음.
칼슘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6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면 좋다고 함.
커피, 홍차 녹차, 우유 등과 같이 마시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물과 같이 마시기.
수분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어서 변비 예방하기
[칼슘]
1. 복용이유 :
태아의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
임신부의 몸에 축적된 칼슘이 우선적으로 태아에게 공급되기 때문에 태아 발육에는 문제없음.
임신부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음.
그러나 임신을 했다고 해서 딱히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므로
평소 식단에서 충분히 섭취를 하고 있다면 보충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임신중독증의 강도 감소, 신경 안정, 혈압상승 억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비만 예방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칼슘 섭취가 부족하거나, 고령임신부, 과체중임신부,
신장질환이나 고혈압질환이 있는 임신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음.
2. 복용시기 :
중기(20주)부터 모유수유까지 (모유수유 시 칼슘이 필요하다고 함)
3. 권장량 :
하루에 필요한 양이 1000~1030mg이고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
식단에서 칼슘이 부족하다면 보충제 복용 권장.
4. 음식 :
요거트,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 건새우,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콩류(특히 검은콩), 두부, 달걀 노른자, 녹황색채소 등
5. 과다섭취 부작용 :
변비 및 가스 발생, 다른 무기질의 흡수 방해,
혈액순환 방해, 혈관의 석회화 등
6. 복용법에 관한 주의사항 :
짜게 먹지 않기(나트륨이 몸 밖에 빠져나갈 때 칼슘도 같이 배출)
탄산음료 섭취 줄이기(칼슘 흡수 방해)
비타민 D와 함께 섭취
철분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6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면 좋다고 함.
[오메가3]
1. 복용이유 :
태아의 눈과 신경계를 구성하는 영양소, 태아 뇌/지능 발달에 도움,
임신부의 면역력을 지켜주고 산후우울증 예방.
임신 중독증, 조산, 저출생체중아 위험 낮춤
그러나 아직은 필수라기 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권고사항 정도.
2. 복용시기 :
14주~36주 권장.
특히 28주부터 태아의 뇌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함.
3. 권장량 :
300mg인데 음식을 통한 한국인 평균 섭취량이 400~500mg이라고 함.
그러니 딱히 보충이 필요없음.
그러나, 평소 식단에서 부족한 경우라면 복용이 권고.
4. 음식 :
생선(고등어, 연어). 들깨, 브로콜리, 호두 등
주 2회 생선을 먹으면 하루 평균 500mg의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므로 충분함.
5. 과다섭취 부작용 :
지혈억제작용, 지방과다 섭취, 콜레스테롤 증가, 면역계 기능 손상 우려.
6. 복용법에 관한 주의사항 :
하루에 4g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출산이 임박한 36주부터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음.
[비타민D]
1. 복용이유 :
태아의 뼈 형성, 근골격 발달에 도움
임신중독증이나 조산과도 관련
2. 복용시기 :
임신 기간 내내
3. 권장량 :
혈중 비타민D의 농도가 30ng/mL이상이면 충분.
병원에서 혈액검사하면서 혈중 농도를 알려주고 부족 정도에 따라 권장섭취량이 다름
한 책에서는 부족한 정도에 따라 800~2000IU를 권장하고
또 다른 책에서는 하루에 4000IU(4.24mg)을 섭취하면 좋다고 하고,
또 어떤 글에서는 하루에 4000IU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함.
1000~2000IU 정도 섭취 권장이 일반적인 듯.
4. 음식 :
우유, 치즈,
고등어, 연어, 청어, 멸치, 참치, 새우,
표고버섯, 달걀노른자
5. 과다섭취 부작용 :
비타민D를 과다섭취하면 칼슘과다섭취로 이어지고, 칼슘 과다섭취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6. 복용법 및 주의사항 :
햇빛에 노출해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데,
그럴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야하고, 최대한 노출하는 피부 면적을 늘려야하고,
최소 15분 이상(일주일에 1~2시간), 10~2시사이 햇빛이 많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함.
그 밖에
아연과 마그네슘이 임신부에게 안정을 주고, 컨디션을 좋게 하고, 신경이나 근육의 기능 원활하게 해 줌.
비타민A, 비타민 C,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아연, 셀레늄 등은 과량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태아에게 악영향
특히 비타민A는 하루 10000IU(10.59mg)이상 복용하면 잠재적 기형 발생의 위험.
평소 영양섭취에 문제가 없다면 추가적인 비타민제 복용이 필요한건 아님.
흡연자, 채식주의자, 약물복용자 등 고위험군 산모나 식이섭취가 불충분한 임신부에게는 권고.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youtu.be/5tMyxKCRwMc?si=v7xRHtDNaxVUiXdD

1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경제, 금융, 부동산, 지원금, 그리고 전망,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통해 변화무쌍한 경제 흐름 속에서 독자들이 실질적인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최신 데이터와 정보를 기반으로 한 예리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금융 시장과 부동산 동향, 다양한 지원 정책까지 폭넓게 다루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조언과 정보를 제공합니다.